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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전략과 경제민주화 그리고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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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최현숙 조회수 383

박대통령의 정책과 대선을 위한 준비는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고  

정책준비 과정에서 경제민주화와 새누리당 비대위가 맞물린 것이죠...

 

이준석 비대위원 있기에 그당시 새누리당의 전략에 대해 거짓말을 하면

바로 들통일 날텐데 저같은 촌늠이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것은

당시 새누리당의 비대위건 새누리당이건 그 어떤 누구도 핵심 대선전략을

만든자가 없다는 것입니다...전부 전술적 측면에서 움직인 것이죠...

 

이준석 비대위원이 있기에 한번 물어 보십시요?

어느 누가 경제민주화 하자라고 제안을 한 사람이 있었는지?

어느 누가 경제민주화 말고 창조경제 하자라고 제안한 사람이 있었는지?

이준석 위원도 모를 겁니다!

 

괜히

문고리 3인방이라는 분들만 의심했던 것입니다...

 

이준석 위원에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였으나

이미 오래전부터 제도권에 있는 야권은 경제민주화를 들고 나올 것이 뻔했고

안철수는 국회 권력과 시민 권력을 대등하게 만드는 체제로 바꾸자는 공약을

내놓을 것이 뻔했습니다...

 

그것을 이미 대선 몇년전에 알고 있었죠...

 

박대통령께서 생소한 정책을 갑자기 들고 나오면 국민들이 믿지 않으니까

미리미이 중도를 선점한 것이고 김종인을 영입한 것입니다...

 

좌파를 더욱 좌로 몰아야 한다는 전략이였죠...

허나 비대위에선 왜 그리해야 하는지 몰랐죠...그 조차 비대위에서 만들어진 기본전략이

아니였고 새누리당 누구도 당시 박근혜 의원에게 그런 제안을 한적이 없습니다..

 

저들의 정책과 이미지를 빼았아야 할 필요성이 있었죠...

 

이준석 위원에게 미안한 것은 갑자기 창조경제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바꾼이유는

원래 경제민주화는 공산주의자들의 농업민주화에서 나온 것입니다.

농업민주화를 해서 지주 숙청과 살인을 일삼았죠..아무튼 농업에서 산업으로

비중이 커지자 농업민주화란 말을 경제민주화로 바꾼것입니다...

 

그리고 민주화 세력인 김영삼 김대중은 경제민주화 했었습니다...

학원민주화 이후 정치민주화가 되었고 그리고 경제민주화를 했죠...

 

농업민주화,노조민주화,금융민주화,기업민주화,등등의 경제민주화 정책으로

세계화라는 신주유주의에 경쟁력을 기르려고 했고 그러다 외환위기 온 것입니다.

허나 경제민주화에 대한 실패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숨기죠...

 

학원민주화에 의한 등록금 자유화로 인해 등록금이 폭등되어도 어느 누가

학원민주화에 의한 등록금자율화 정책 때문이라고 인정하는 사람 없죠...

 

좌파들은 그런 겁니다...

투쟁으로 역사를 쓰기에 조작과 왜곡에 능하죠.,...

 

국민들은 좌파에 점점 물들어 가고 그런 국민들에게 기존의 방식대로 선거를

치루면 이명박의 허풍공약 때문에 이길 승산은 없고...

 

그래서 좌파적 인식에 의한 저들의 정책을 선점하는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이준석 위원에겐 미안한 겁니다...

 

한번만 더 했으면 합니다...

저들의 효과적인 방식으로 이번 대선에 승리해야죠,...

제가 아무리 말해도 저들은 모를 겁니다...

 

대선승리 한다고 저에게 도움되는 것 없고 자부심도 없습니다.

놀이에 불과하며 이기는 것에 만족을 하죠...다만 이젠 들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다행인 것은 김무성도 나갔고 현재 청와대를 보니 잘 가고 있습니다...

 

이준석님께선 이건 아니다라고 하실테지만 한번만 더 갑시다.

그래야 이준석님의 세상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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