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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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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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4최현숙 조회수 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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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사이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우리 외가가 이북 신의주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죠...
신의주에서 살때 수십리 남에 땅을 밟지 않고 신의주 시장을 다녔죠. 과거 신의주 시장의 대로에서 한쪽은 거의 우리 외가가 지은 건물이였습니다...
마라톤 선수였던 고 손기정선생의 글에도 우리 외가가 나오죠... 김일성 측근중 우리친척이 있는데 우리 외할아버지에게 동무는 반동이요라고 했었죠...우린 북한에서 반동입니다..
일베나 조선일보 싸이트도 가죠...
과거 아버지께서 대구 깡패 두목이였는데 친척이 진해 해군대령이였습니다..박정희대통령과 만주군관학교 나왔죠. 장도영 사건때 팔공산으로 아버지와 도망을 갔는데 결국
박정희는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사람이니 원망말라하고선 대구에서 철도자살로 돌아가셨죠...
5공화국때는 아버지가 차규헌씨와 형님동생 사이였는데 무역회사 하나 하라는걸 쿠데타로 흥한 정권 쿠데타로 망한다며 시골로 농사지으러 오셨죠...원래 깡패는 일 안합니다.그래서 내가 일을 많이 했죠...
난 무식하지만 한국에 김일성 찬양하고 체제를 붕괴시켜야 한다라고 하는 사람들 많이 보았습니다...그래서 정치에 관심이 있고... 그래서 몇몇 싸이트를 가는 것입니다.,..내가 당신한테 해명을 할 필요는 없으나 털어야 촌늠인 내가 또 생각해 보니 당신의 의구심에 답을 못할 이유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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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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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대가 혼란스러워 보이는 건 보고 있는 자의 정신이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 장 콕토
퍼온글인지 물어봤을뿐인데 주야장천 가족사를 늘어놓와서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협상의 의미는 찾아보셨나요. 두 단어의 뜻을 혼동하면서 대화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고 해서 물어봅니다.
여러사이트에 똑같은 글이 있다면 해명이 필요하죠. 다른사람 글을 자신의 생각인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