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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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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미 그 쓰임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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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2최현숙 조회수 364

외교에서 우리의 목적과 중국의 목적이 때론 충돌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서로서로 자국의 목적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이전

미일은 한미일 동맹에 있어서 미일이 뭉치면 한국은 자동으로 따라 올거라

생각했죠...한국은 약자였으며 일본은 그 기회를 악용하여 독도와 위안부 망언을

마구 했죠...한국을 외교적으로 왕따시켰고 일본은 이지매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박근혜 정부는 일본을 방문하지 않고 중국을 간 것입니다...

중국을 간 명분은 북한문제를 미국도 중국에 전가했기에 그렇다면 우리입장에서

일본보다 중국이 중요한 국가가 된 것이죠....

 

6자 회담의 의장국인 중국에 우리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였고 미국은 한국의 의도가 맞고 미국도 중국에 북한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입장이였기에 한국의 대중정책에 대해서 뭐라 할수도 없는 입장이 된 것이죠...

 

문제는 그럼 한미일 동맹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미국의  압력이 문제였는데

우리 정부는 오바마의 동북아 중시전략을 존중하고 한미일 동맹도 존중하며

일본의 군사대국화는 미국의 정책이기에 묵언의 동조는 하지만 한미일 동맹을

가로 막는 것은 일본의 역사인식이라 했던 것입니다...

 

결국

중국의 열병식 참석은 물론 중국이 추진하는 경제협력체 가입을 하기에 이르자

미국으로선 한국의 요구를 들어줄수밖에 없었죠...

한국은 동북아 중시정책을 실질적으로 동맹의 입장을 반영하여 함께가는 것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그 이전의 미국의 외교는 한국의 입장은 존중하지 않고 북한과 대화를 했다가

강경하게 했다가 하는 행동을 반복해서 한국의 대북정책에 차짏을 빚게 했고

외교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지도록 했었습니다...

이는 직질적 동맹국의 자세가 아니였습니다...

 

함께하고 실질적으로 같이 가자는 것이 박근혜 정부의 요구였습니다...

결국 한국을 다시 중국에서 미국으로 실질적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미일동맹하에 한국끼워주기가 아니라 한국의 입장을 들어주는 한미일

동맹이 된 것입니다....

 

한국이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해서 박근혜 정부초기 방공식별구역도 공식적으로

발표했던 것입니다...그 이전의 좌파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선 찍소리도 못했었죠...

 

그외에 더 많은 것이 있는데 대충 쓰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중국을 충분히 이용했고 현 상황을 유지하며 한미일 동맹과 한반도 통일의 국제화를

통해 중국의 입장을 난처하게 하는 것이 현재로선 지극히 당연한 전략입니다...

 

 

 

댓글 3

(0/100)
  • TV CHOSUN 황수현 2016.09.12 10:31

    님이 중국의 관계를 중시해서 박근혜 정부초기 방공식별구역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면서요. '방공식별구역'으로 검색만 해도 님의 글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거 다 나와요.

  • TV CHOSUN 최현숙 2016.09.12 10:25

    황수현님이 모르시는 걸 제가 어찌 하겠습니까?> 조 바이든 방문때 한국에 배팅한다라는 말이 뭔소린지 아세요... 그당시 한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하자 미국은 한국을 지지했고 중국과 일본은 아무소리 못했죠... 노무현 정부시절과 이명박 정부시절 방공식별구역을 놓고 어떻게 했는지 찾아 보세요...

  • TV CHOSUN 황수현 2016.09.12 10:13

    방공식별구역은 중국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는데, 무슨 관계를 중시해서 공식적으로 발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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