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5 18의 무장투쟁은 전두환에 폭력에 맞선 방어적인 행위였다라고 하죠...

그런데

투쟁에 방어적 개념이 있나요?

투쟁은 싸우자는 개념이지 방어적 개념이 아니며 더군다나 무장투쟁을 놓고

방어적 행위였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개념적으로도 맞지 않는 것이죠...

이는 명백한 용어교란전술일 뿐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체제에선 폭력이 허용되지 않기에 사회주의 이론인 투쟁을 했다라고 하죠...

그것도 웃기는 말입니다..

헌법적 가치가 무너지면 권력은 국민에게 돌아오기에

모든 폭력이 정당화 됩니다..그래서 4 19가 정당화 된 것이죠...

민주주의에서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 부류는

제도권 정치인들이죠...이유는 국민저항권은 있어도 국회의원저항권은

없기 때문이며 대의 민주주의하에서 권력자는 대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권력의 당사자들이였기에 이미 권력이 국민들로 넘어간 상태에선

그들의 권리는 사라지는 것이기에 그들의 폭력은 명분이 없죠...

고로 민주주의 체제에선 폭력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제도권 정치가의

입장이지 국민의 입장은 아니죠...그런데 5 18을 두둔하는 쪽에선 국민이 일으킨

운동이라 하면서 정치가나 권력자의 입장인것처럼 말을 했죠...

결국 5 18의 배후는 정치가이지 국민이 아니란 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