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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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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황장엽을 배신자? 그럼 조응천은? 영입한 문재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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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8장정균 조회수 545

감갑수 씨는 정말 그 발언 하나 하나가 유치함 극치라고 밖엔...


우리 남한 자유주의 체제에서의 서로간 배신이 잘못된 것인지,

북 체제에서 남한으로 넘어온게 잘못된 것인지,


조응천은 청와대 비사관 근무하다 현정부 인수위 참여했고,

정부 출법하자 박지만 편에서 자신 출세위해 줄섰고 온갖 시나리오 써서 현정부에 넘 못할짓 많이 한 자인데,

또 문고리 사건이나 십상시 사건의 그 중심에 조응천이 있고,

조응천으로 인해 대통령 너무 타격받았음 미안함이 당연한데,

자신이 뭔 피해자인양 크스프레하게 이용한 자가 문재인입니다.


몰론 종편들,  열심히 문고리, 십상시라면서 짖어댔고,

물론 하이에나같은 한겨레, 경향, 손석희와 그 똘마니 등엔 더할 수 없는 먹거리였고,

정말 그 때,

우리 나라는 아직 여자 대통령을 저렇게 인정못하는구나 하는 의구심 들었는데,


이런 사태 조응천은 현정부에 조금이라도 미안함이 있어야 하는것 정상입니다.

근데 조응천과 문재인은???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우리 남한 정치체제에서 아무리 정도가 없더라도,

현정부 마감된 후면 몰라도,

이 진행되는 정부에 비수겨누기 위해 배신 너머 ㅠㅠㅠ


황장엽 선생은 자신 모든걸 희생하면서 남으로 망명한 겁니다. 자신 살기위해서 아닌, 북주민과 우리 통일, 민족위해 살신성인으로...

자신만 살기 위해서라면 첨부터  미국갔겠지만, 결과적으론 황샘에게는 미국에 가는게 안전하고 더 가치있는 망명이었다고... 우리 남한 정부의 햇볕정책에 희생된 대표적 인물이니... 먼 훗날 역사가 제대로 평가해 주시리라고...


자신이 만든 주체사상을 부정해 가면서,

자신 북체제 판단 잘못되었음 인정하고 그 때라도 그 잘못된 체제 더이상 유지됨 막고 우리 민족 미래위해 힘든 결정내려 인고의 남한 생활 자처했습니다.

남한 좌파 정부가 그렇게 가택연금까지 시킬 줄 몰랐지만,


평소 황샘은 북주민들 고난 행군으로 300만 기아사 하는 그 현실에서,

하루 밥 세끼는 호사라면서 하루 1끼니만 드셨다고 합니다.

또 자신으로 인해 북 가족과 인척들 8촌이내 모두 처형된 현실에서 우리 민족 미래에 대한 큰 길 의지 없이 도저히 견디기 힘든 남한 생활이었을 건데,

남한 정부가 가택연금까지 햇으니 ㅠㅠㅠ


황샘은,

남한에서 진보라면서 내세우는 자들의 고전이고 멘탈로 자리잡은게 자신의 주체사상임에도 많이 고뇌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정권이 변한다 하더라고 대북 정책은,

현정부 정책대로 쭈욱 이어지길 간절히 원하지만,


특히 문재인이 된다면,

개성공단 부활시킬까, 현정부 대북정책 모두 제로로 할까 넘 걱정입니다.

미건 매년 기아사로 죽어가는 북주민위해서 너무 고통 아닐까요!!


황샘은,

혓볕정책이,

무너져가는 북 김씨왕조에 인공심장 달아줬다고,

몹시 절망했다고 합니다. ㅠㅠ


다시는 햇볕정책이니 포용 정책이니 하는 거창한 구호가 등장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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