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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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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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추윤식 조회수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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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의 북한에 대한 인식과 입장은 "그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겠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론적이고 현실감이 없어, 그의 주장들은 들을수록 갑갑하고 답답하다. 강적에 참여한 정성산의 마음은 이미 고인이된 황장엽씨와 같이 속 터지고 답답할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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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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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8추윤식 조회수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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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의 북한에 대한 인식과 입장은 "그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겠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론적이고 현실감이 없어, 그의 주장들은 들을수록 갑갑하고 답답하다. 강적에 참여한 정성산의 마음은 이미 고인이된 황장엽씨와 같이 속 터지고 답답할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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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제. 우리모두 진중해야합니다. 공산주의를 이론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지요. 오히려 어떤 측면에서는 이상적이기도 해요. 1945년 해방이후 소위 지식층이라면 공산주의 이론에 한번쯤은 관심과 매력을 느꼈었다고들 하지요. 그러나 이미 그 실체가 증명되었지요. 결국 계급사회로 변질되었고 거의 소멸의 길을 걸었지요. 연방제통일. 북쪽에서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지요. 과거 우리는 평화적 교류. 경제교류. 지원 등을 해보았고, 그 이면에는 체제의 변화를 기대 하였었지요. 그러나 그동안 그들은 어떻게 하였는지는 이미 증명되었고요. 전쟁하자는 거냐? 대안은 뭐냐? 이러한 생각은 북쪽에서 희망하는 남남 갈등 구조의 생산입니다. 깡패가 칼들고 행패를 부리면 같은 깡패가 아닌 우리는 대응 방안을 철저히 준비하여 싸워야죠. 퍼주고 피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대안은 깡패가 정상인이 되지 않으면 먹고살기 어렵게 주변 모두가 힘을 합쳐 강력한 수단으로 압박해야지요. 시간이 걸려도 그들이 행패를 포기할 때까지..
연방제통일은 쉽게 얘기하면 점진적 통일의 다른 말이고, 이 이외에 평화적인 통일방법은 없습니다. 모두 북한정권 붕괴를 통한 통일이 쉬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예요. 북한과 경제교류를 통해 남북한의 격차를 해소하면서, 자본주의가 북한으로 밀려들어감으로써 김정은정권이 서서히 시들어죽게 만드는 것, 그것이 연방제통일입니다. 왜 나쁘다는 건지요? 아니면 다른 어떤 대안이 있습니까? 전쟁을 합니까? 남북한전쟁으로 인한 피해는 남한이 제일 큽니다. 어차피 북한은 잃을 게 없으니까요.
정성산의 탈북은 그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고, 탈북한지 20여년된 사람이 북한을 다 아는 듯이 말한다.. 라는 요지군요. 같은 방식을 대입시켜 보자구요. 김갑수의 말은 그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고, 북한에 살아보지도 못한 사람이 뭘 아는 것 처럼 말할 수 있느냐 말이지... 정성산.김갑수의 말들이 중요한 것은 방송이다 보니 그런 것이지요.. 수많은 탈북자가 생겨나고 있고, 사소한 이유로도 사람을 죽이며, 핵위협을 공언하고 있는 북쪽의 실체를 혹여 다소 과장되었다고 쳐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사실입니다. 이것은 인권.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김갑수의 주장이. 방송에서. 그렇게 해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물론 반면교사의 순기능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억지로 해 봅니다.
김갑수의 말이 틀린것 같지는 않지요 정성산 감독이 북한체제를 혐오하여 남하를 했는지 무슨 북한에서 사고를 쳐서 그 처벌이 두려워 남하를 햇는지는 정성산 스스로 잘알수 있을것이고 정정산이 북한체제 모든것을 다 알수도 없을거시고 북한에서 탈출한지 20 여년이 넘은 사람이 북한의 체제를 어찌 다 알수가 있느냐 말이지
꼭~~~~ 구태여 똥을 찍어 먹어봐야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속 터지죠. 그런사람 상대하면 참~~~~~~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