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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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평론가 김갑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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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김영남 조회수 830

평론가 김갑수님!

TV만 틀면 이곳 저곳에서 말씀을 많이 하시던데요. 고정프로그램 인 "강적들"과 "아궁이" 이외에도 틈만 나면 이곳 저곳에서 말씀을 하시던데 사람의 생각이나 추구하는 방향은 각자의 개성이고 자유이기에 뭐라고 할수는 없을 것이나 만일 그 사람이 자주 방송에 나와서 평론가라고 평론을 하거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마디 쯤 할때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그러니 너무 극좌적인 발언은 생각을 좀더 하시고 발언을 하시거나 아니면 방송출연을 자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평론가라고 해서 방송에 자주 나오면 않될거야 없지만 그렇게 자주 방송에 나오면 언제 생각과 사상을 정리하고 사시는지 이해가 잘 않되네요. 흔히들 말하는 생계형 평론가 중에 한분이 되시는 건가요?

 

사드에 대한 외부세력에 대하여 하시는 발언이 그게 공인으로서 발언을 하실 수 있는 것일 까요?  초등학생들 말작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발언은 방송의 품격을 낮추고 "강적들"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저에게는 몹시 황당하고 어이 업습니다.

 

국가의 안보는 국가의 존폐여부와 관계되므로 그 어떤 것보다 우선 할 것입니다. 또한 개혁과 신선한 참신성을 추구하는 좌파는 어느 국가에서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좌파 보다는 온건한 좌파가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물론 우파의 경우도 온건한 우파가 바람직 하지요. 남북이 대치된 상황에서 좌우의 대립으로 인한 피해는 해방이후 부터 6.25전쟁에 이르는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이 발생했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 보세요.

 

사드에 대한 토론은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타당한가와 그것이 성주에 배치하는 것에 대한 찬반론에 대한 것일 겁니다. 그런데 쌩뚱맞게 "내가 말하면 외부세력이다."라고 말하면 개나 소나 들고나와 발언하면서 선동하는 김XX(도데체 방송인이라는 것이 무었인지 모르나 이분을 방송인이라고 부르고 아마도 희극인이라고 칭하는 것인지?)과 다를 것이 무었이겠습니까?

 

제발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지 말아주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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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장정균 2016.08.19 20:18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김갑수 씨 외부세력 언급에 정말 초등학생도 웃고 갈 멘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 김문수 지사에 생계형 변절이라 발언하더니만..... 이에 송영선 씨는 절대 아니라고는 했지만...

  • TV CHOSUN 김도균 2016.08.13 15:32

    *** 김갑수를 평론가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평론가는 평론을 기고해야 평론가라고 할 수 있는데 김갑수는 1년에 서너차례 지방지인 국제신문에 평론을 쓸까 말까 하니 평론가라는 호칭은 종편 앵벌이 김갑수에게 과한 호칭입니다 *** 김갑수는 공인이 아닙니다. 김갑수는 종편에 나와서 여기저기 말 옮겨서 벌어 먹고 살기 때문에 종편앵벌이라 봐야지 공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 김갑수는 김제동 같이 드러내고 선동할 말주변도 없는 그런 자 입니다. 그러니 너무 비중을 두지 않으셔도 됩니다. ***** 대찬인생에서 다른 출연자에게서 들었던 내용을 다른 프로에서 그대로 옮기는 것은 일반인이 하기 낮뜨거운 행동 인데 갑수는 그런 짓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 대찬인생 마지막편에서 린다김을 모시고 나와서 린다김이 제대로 말하지 못하니 대신 말하고 나서 "이랬지요?" "이런 뜻이지요?" 하는 꼴을 보면서 그리고 그동안 강적들에서 재벌가 자식들과 어울린다는 자랑도 모자라서 전두환의 아들이 하는 와인파티에 참석 한 것을 자랑하는 저 자가 무슨 진보 인사 입니까? 그냥 종편 앵벌이라 하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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