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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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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공약으로 특사는 없다고 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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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이창훈 조회수 735

1. 대통령이 공약으로 특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음에도


공약 한번 어기니까 계속 어겨도 된다고 생각하고 여론몰이중인가요?


대통령이 공약을 어겼으면 그 점을 지적하고 여론을 대변해야할 미디어가 오히려


한번 깨진 공약이니 두번 세번 깨져도 상관없다. 이번엔 이렇게 하는게 좋다 인가요?


어느 국민이 한번 깨진 공약은 두번 세번 깨도 된답디까?


대통령이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면 이를 견제하고 지적해야할 미디어에서


오히려 이번 특사에 CJ 이재현회장을 끼워주기 위한 두둔을 하다니요.


방송의 공공성은 남의 나라 얘기인가요?



2. 옛말에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 고쳐매지 말라 했습니다.


광복절 1개월 전에 광복절특사에 관여하는듯 여론을 호도하며


일개 재벌회장의 좋은 면만을 쫙쫙 빨아주며 개인사에 있어서의 찬사,


어머니와 이재현회장의 곤란한 형편등을 들먹이며 감정에 호소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통령의 광복절 특사에 영향을 미치겠다, 압력을 넣겠다는 수작인가요?


객관적인 성격을 떠나 전파 소비자에게 회사나 단체의 일정한 목적과 방향을 갖고 프로그램을 만든 이유가 뭡니까?


단도직입적으로, 전파 소비자에게 이재현회장 특사의 당위성을 심어주고자 하는 의도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알아서 CJ 눈치를 보는겁니까?


과부 맘은 홀애비가 아는겁니까?


종편끼리 해먹기 위해 서로 빨아주는건가요?


이래서 방송을 재벌이 장악하지 못하게 하는게 맞는듯 하네요.


전파 소비자인 국민이 물로 보입니까?


프로그램이 공영을 바탕으로 하는지, 삿된 의도를 갖고 있는지도 모를 것이라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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