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이준석 대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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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1황효철 조회수 610

이준석 대표께..


강적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한없이 길어져 다시 간략히 정리합니다.

홍기택씨는..아래 왜 씨를 붙이는지 적었습니다.

홍기택씨같이 능력도 없는 사람이 낙하산인사되어 말도안되게 막중한 중책을 ...


이준석 대표께서 ..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가 1만개가 되어

그 인사들을 다 검증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하셨는데..

저도 시청하면서 순간 이준석 대표의 말에 홀딱 넘어갔었는데요...

거기 계시는 분들도 모두다... 아무도 반박을 못하더군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가 1만개가 넘는다면

그걸 꿰찰 인력이 1만명이란건데.. 우리나라 사람들 잘하는거 있잖습니까?


줄세우기

그 1만명을 일렬로 쭉 줄을 세우는겁니다

비중있는 사람부터 하는거죠. 어디가 비중있냐 하면 돈으로 비중치를 잡든

산업은행장자리 ..돈으로 하면 최상위에 우선순위가 될듯한데요.

당연 검증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강적들에서도 1주일만에 바로 홍기택씨 견적나온듯한데

그 1주일만 홍기택씨 파악하는데 썼으면 대통령께 간언해서 쫓아냈을텐데..


인사 검증하는 사람들은 무슨근거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검증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 너무 길어져서 다시 앞으로

 산업은행장 자리 정말 중요한 자리 아닌가요?

우선순위를 메기면 최상위에 해당할거 같은데

국민은행장이나 다른 곳 은행장들 자신들이 중요한 일한다고

연봉이 10억 넘어가 16억까지도 받는다고 기사 본듯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자리면 대통령보다 10배넘게 받는지..

은행장 자리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까?

왜 그떄 검증못하고

AIIB 부총재까지 하게했는지..

도대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의 중요한 인사들을 검증하느라 놓쳤는지..

제가볼떄는 인사 검증하는 사람들

9시 출근 점심맛있게 먹고 잡담하고 ..6시 칼퇴근

월요일 금요일까지 하는데까지 그냥 일하고

주말에 놀러 가고

다시 월요일 출근...

인사 검증하는 사람들

자신들이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안다면

지금 집에 갈 정신이 있는게 말이나 되냔 말입니다.

옥석을 가려서 돌덩이들 빨리 내쳐내야하는데 그런 막중한 업무를 하는데

집에가서 잠이나 자고 놀러다니고

자신들이 하는일이 무슨일인지 감도 못잡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이녀석은 명백한 돌덩이다

대통령께 끝없이 간언을 드려야 하는데

집에가서 잠이나 자고 하는게 이게 제 정신이냐고요

인사 검증하는 사람들

그들이 자는 사이에도 돌덩이들은 사고 칠려고 부지런히 돌아다니는데..


지가 돌덩이인지 옥인지 주제파악도 못하고 오로지 인간관계만...

자신이 가진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주제파악도 못하는것들이 입만 살아서

권력에 빌붙어 거들먹거리기 바쁜데...

인사 검증하는 사람들..

집에가서 잠을 잔다는게 말이 됩니까?

쓰다보니

 또 쓸데 없는 얘기로 길어지네요 다시한번 몇줄로 정리 할꼐요




///////////////////////////////

그런데..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

참.. 이사람은 그냥 직함을 없이 씨로 하겠습니다. 홍기택씨..

이곳저곳에서 특히 강적들에서 말하는대로 홍기택씨가 한짓이 그게 정말

사실이라면..

제가 홍기택씨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큰거만 9조의 손실을 끼쳤다고요?


제가 홍기택씨 자리에 있었다면 아마 단 하루도 편히 잠을 못자고

업무파악하느라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집무실을 떠나지 않았을 겁니다.

숙식을 집무실에서 하면서

안돌아가는 머리를 부여 잡으며...줄담배에 커피를 연거푸어 마시며...


과로사를 하지 않으면.. 임기기간 내내 한 행보 행보에 살얼음판 걷듯이

조심 하였을 것이며

한번의 행동에도 더디지만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중요한 사안에 한하여.. 관련된 실무자 ..팀장급에서 말단까지 점심식사시간을 이용해

다 만나 보았을것이며..거의 매일...

관련 기자들과도 저녁에 꼭 식사자리를 갖으며 이것저것 정보를 얻고...

주말에나 일요일을 이용해 관련 석학들을 학자들을 만나려고 애썼을것이며..


제가 홍기택씨가 했던 직책에 있었다면

너무 신중한 나머지 .. 아무 일도 하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아무 결정도 하지 않고...

저보다 더 뛰어난 사람에게 자리를 바로 넘겼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주제파악을 좀 잘해서 ... 그러니 이런 곳에 쓸데없이 글만 쓰고 있지 않겠습니까?

두문불출하면서..


편의점에서 과자 한봉지 훔치면..바로 경찰에 끌려갑니다.

돈 만원도 안되는것 가지고 몸이 갇히게 된다말입니다.

9조를 해먹은 사람은 유럽에서 참 편안하게 생활하고..

매일같이 북한이 위협하는 한국에서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저 돌덩이는 전쟁도 피하고 살아남는다는게 더 화가 납니다..

그런데도 저 돌덩이는 서별관회의 탓하고 중국탓하고

한곳의 장이 였던자가 자신의 소신 발언도 못할거면 뭐하러 밖을 그렇게

열심히 돌아다니고

중국은 외교문제가 있으니 어느 정도 말을 조심한다 할지라도

...참 답답합니다..



이런식이면 얘기가 끝도 없어지니

위에 다시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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