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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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루즈했을때보다 볼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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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0김태연 조회수 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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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제가 항상 비슷한건 다를바가 없고
너무 평이한 느낌만 듭니다. 물론 시사주제란게 시류에 따른거고 내용이 거기서 거기지만 아무래도 예전만 못하네요 그리고 게시판 보니 불편하신분들이 여기도 계시네요 강적들을 내용때문에 보지 여자엠씨 의상이 왜 중요합니까 매주 본 바로는 헐 벗었다고 얘기할만한 의상은 없었는데 거슬려서 방송을 못 보겠다고 하는건 그냥 이 방송을 보지 않는게 낫지 않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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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씀이신지는 이해하나 강적들은 시사프로가 아닙니다.만약 강적들이 여타 토론프로이거나 티비조선 낮시간대에 하는 가벼운 토론프로였다면 이해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지말라는식의 글을 남긴것은 시청자의 입장으로 복장이 약간 과한것이 아니냐는정도의 글이라면 사람따라 다른것이니 납득하지만 옷을 왜저렇게 입었냐는식의 글을 몇 분을 보아 이렇게 글을 남긴것입니다. 생각차이는 존중하지만 시사적 요소를 가진 예능프로에 (시청자따라 주관적일수있는복장문제로) 너무 타이트한 시각을 가지고 집중이 되지않으니 패널의복장에대해 왜저렇냐는 글을 남긴분들께 의문과 가벼운 답을 드려본것이니 비난이라고는 매도하지 마시길바랍니다.
뉴스 앵커가 정제된 복장을 하는 이유와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예능)이기는 하나, 시사의 특성이 강하기에 일부로써는, 집중에 방해되는 요소일수도 있는 겁니다. 내용적인 측면이 중요시되지만, 프로그램의 시청 유무는 본인이 판단 할 몫이지, 비난의 차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