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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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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방적인 매도식 방송이 자꾸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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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이종호 조회수 512

검사가 자살했습니다. 일단 직접적으로 유서에는 가혹행위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살을 붙여 그 상급자는 가해자로 만들더군요.

그 상급자가 했던 행동이 자살의 동기가 맞을 수 도있지만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당사자만 아는겁니다. 왜! 자꾸 옆에서 왈가왈가하는건지요? 자존심때문일거야..

아니야 다른이유가 있을거야.. 고인이 하늘에서 얼마나 한심스럽게 생각할까요.

오히려 가혹행위때문에 자존심때문에 자살한 것으로 만든다면 만약 그게 원인이 아니라면

오히려 고인에겐 모욕이 되는겁니다. 어느 한 타겟을 정해놓고 그사람을 무조건 나쁜 사람만들어야하고

그게 정의라고 착각하는 행동 옳지 않습니다.  제발 반론이 있을만한 사실에 자기들끼리 수군거리며 

가정을 사실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자꾸 이런게 보이네요.

그리고 표의원님.. 한말씀만 드리지요.

직장 상사가 잘해줬다 갈궜다 잘해줬다 갈궜다를 반복하면서 뭘 어쩐다고 하셨는대..

기가 찹니다. 직장상사입장에서 부하직원이 잘 못 합니다. 그럼 어찌 해야할까요.

타일러보기도 하고 가르치기도하죠. 근데 그게 안되면 좋은 소리 안나갑니다.

그러다 미안하기도하고 때론 좋은 모습 보이면 칭찬도 하게되고 잘해주기도 하는겁니다.

직장상사가 무슨 정신병자라 계속해서 일부러 갈구기만하고 부하직원 정신나가라고

잘해줬다 갈궜다를 한다는겁니까? 아니면 정신나갈지 몰라서 잘해주기만 해야하는겁니까?

이젠 그냥 경찰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이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좀 생각해보세요.

그동안 박대통령에 대해 소통소통해온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이상쓰고 무시하고 

내말이 맞아요를 외치더군요. 안그렇습니까.. 표의원님. 김갑수씨!!!!!

아무튼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은 좋습니다만 책임감을 좀 가지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장담하는데 그 상사와 자살과 관련이 없다라고 하면 어떻게 할지 뻔히 보입니다. 검찰을 쓰레기로 만들겠죠.

왜! 자신들의 생각이 맞아야하니까요.. 제발 이러지 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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