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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위작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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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4함희석 조회수 433

그 어려운 지폐도 위폐를 만드는데 그림하나 위작하는게 어렵겠나요?.. 

 

복사에 실사출력 그리고 덧칠...........제가 보기엔.위폐보다 쉬운일일것 같습니다.. 

 

이우환화가가 쓰는 물감을 알면 그대로 쓰면 됩니다..

 

내가 그린 그림과 똑같은데  그걸 어떻게 위작이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결국 이런 위작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선 화가가 진짜를 증명할수 있는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걸 못하시겠다면 우리나라 화가들 작품판매하지 마시고 무료로만 주세요...그 돈 때문에 위작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림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목적이 결코 아닙니다..돈을 벌고 싶으면 장사를 해야지 그림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건 추어도 아니라고 봐요..

 

좋은 그림은 혼자보기보단 여러사람이 볼수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결국 그림을 팔고 사는 사람들이 화가를 죽이는겁니다..

 

그림은 결국 그림일뿐입니다..

 

정부도 미술에 무관심하지 마시고 좋은화가의 좋은그림은 입수하여 박물관에 전시하면 이런 위작논란은 좀더  피할수 있을것입니다.

 

이러한 위작논란을 막기위해선 화가와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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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박은희 2016.07.14 00:55

    그림이나 미술작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위폐를 만는든것과 작품을 동일시하는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위페와 그림은 컴퓨터로 스캔 이나 조작이 가능한지 몰라도 작품은 인간의 작업입니다. 작가의 덧칠, 물감만 가지고 판단을 한다면 위작자는 수십배 늘어날것이겠죠 위작을 판별할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건 동의합니다. 그림은 반드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닐수 있으나 화가도 결국은 직업입니다. 우리나라 시장 논리에 어긋나지 않다는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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