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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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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라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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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7이명숙 조회수 517

'용서를 구함'에 있어서 건국대학교 철학과 학생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놓았었던 글을 인용해 봅니다..


사과를 할때 가장 잘못된 방법이.. 

'미안해'라고 말했음에도 상대방의 기분이 풀리지 않았을 때, 마치 자신은 이미 자신의 할 일을 다 했다는 듯 '아 미안하다고 했쟎아 '라고 말하는 것이다.

사과라는 것은' 미안해' 세글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 나로인해 틀어진 상대방의 기분을 풀어주는 행위이다. 미안해 세글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서 상대뱡의 마음을 풀러줘야 하는 것이다.....


 잘못했으면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용서를 구해야 하는게 제대로 된 어른의 자세이고 언론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강적들은 형식적인 사과가 아닌 좀더 책임감 있는 용서를 해야합니다.










아직도 저희집 SK브로드밴드에서는 버젓이 그날의 방송이 고스란히 나오고 있습니다....

강적들팀!! 충분히 반성하고 계신거 맞습니까?

일처리를  빨리빨리 대처하는 능력이 부족하신 겁니까 아님 아직도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언론의 힘을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까..

빨리빨리 이런것부터 해결해 주세요!!!

지극히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저는 도무지 이런 강적들의 태도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얼마전 KbS에서 본방으로 본 어떤 방송이 다시 확인할것이 있어 다음날  다시보기로 보려고 갔더니 결방으로 뜨며 다시보기를 할수가 없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날 본방으로 봤을때 문제될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았었는데 아마도 제가 모르는.. 누군가에게는 문제될만한 어떤것이 있었나 봅니다

아쉬웠지만 잘하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상파와 종편의 차이입니까

그렇다면 종편은 방송국이라 부르면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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