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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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내용 찌라시 언급 사과 방송 요청합니다-박유천과 동석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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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3민정숙 조회수 629

조선일보 기사 링크합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02/2016070201418.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02/2016070201418.html


조선 일보 기사 클릭하면 사건 당시 박유천과 동행했던 10인 사진 확인할수 있습니다.


[단독]박유천과 동석한 '한류스타'는 없었다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유천씨가 사건 당일, 유명 한류스타 등 연예인 3명과 함께 있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었지만 

TV조선의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TV조선은 박씨 사건을 최초 보도하며, 박씨를 고소한 A씨를 직접 인터뷰했지만, 박씨와 함께 한 연예인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그 밖에 사실 확인 기사



디스 패치 기사

http://www.dispatch.co.kr/542769

http://www.dispatch.co.kr/542769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113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113



 박유천의 사건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중인 서울 강남 경찰서 한 관계자는 1일 “당시 박유천이 있던 유흥업소에 대해 CCTV를 분석한 결과 박유천과 함께 등장한 인물은 연예인이 아닌 박유천의 지인이었다”면서 “박유천 성폭행 현장에 ㅇㅇㅇ,ㅇㅇㅇ이 있었다는 루머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누군가가 만들어낸 이야기이다”고 말해 사실이 아니다는 것을 밝혔다. 


박유천 사건 초기  월드투데이 취재진이 문제의 유흥업소에서 보여준 CCTV에 박유천의 경호원인듯한 사람과 지인들만 있었고 ㅇㅇㅇ와 ㅇㅇㅇ은 없었다 이러한 두 사람이 또 다른 ㅇㅇㅇ와 ㅇㅇㅇ으로 둔갑해 짜라시에 등장하고 이를 확인절차도 없이 방송에서 말한 사람은 엄격한 법의 잣대로 처벌받아야한다는 게 법조인들의 반응이다.


박유천 수사에서 경찰이 파악한 이러한 사실이 아닌 내용이 최근 인터넷에서 퍼진 루머를 종편 TV조선 ‘강적들’에서 언급되며 더욱 확산되고 있어 ㅇㅇㅇ과 ㅇㅇㅇ은 졸지에 마음의 큰 상처를 입고 있다. 


현재 무별한 무책임한 찌라시 내용이 종편에서 퍼트렸고 그리고 이 루머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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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일보 기사 클릭하면 사건 당시 박유천과 동행했던 10인 사진 확인할수 있습니다.(박유천 소속사 매니저 및 경호원등 박유천 일반인 지인들)


방송의 파급력은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강적들 방송으로 2차 3차로 강적들 이봉규씨 언급 부분만 캡쳐 되어 기사로 수십개가 계속 올라오고 포털 메인에 오르고 커뮤니티 여기저기 기사로 올라와 댓글에 찌라시 받았는데 누구더라 누구네 실망이다 등등 확정지어 말하는 사람들 생기고, 가짜 내용의 찌라시는 더 유포되고 저기에 언급된 3명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연예인들에게 이미지는 누구보다 중요합니다. 



박유천 관련 기사만 조금 확인해도 당시에 같이 간 동일인 사진이 버젓이 뜨는데 이렇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도 되는 겁니까?

강적들 티비캐스트에도 이 부분 올려뒀더군요. 거기만 봐도 찌라시에 안나온다는둥 끝까지 마치 사실처럼 이봉규씨는 언급하던데요.

사실은 달랐습니다. 


두명은 박유천과 접점이 아예 없는 사람이고 다른 두사람은 그날 새벽 행적이 디스패치에도 실리고 일반인들 목격담으로 sns에 실시간으로 떴습니다.

언급하신 3명의 소속사는 허위 사실이라며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강력히 대응한다고 고소하겠다고 밝혔고요. 


방송에서 아무리 삐처리를 해도 뭐합니까? 

이미 저 내용은 강적들 방송 전부터 이승기씨와 더불어 갑자기 유포된 찌라시였는데요. 이승기씨도 거짓 유포로 밝혀졌고요.

강적들 방송으로 찌라시가 사실 아니냐는 힘을 실어 줬습니다. 이후 보도된 기사로 사실이 아닌건 알려졌습니다만 여전히 믿기 싫은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다음주 방송에서 이 부분 사실이 아니었다 죄송하다 사과 방송 해주세요. 재방송에서 편집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자막이라도 내는게 맞습니다. 왜 종편이 사실과 다른 찌라시를 운운합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힙니까?

익명처리랍시고 항간의 확인되지 않은 저질 루머의 내용을 열심히 떠들고 나몰라라 하면 그만입니까?

방송한 이상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자막으로든 간단히 언급으로든 잘못된 내용 언급한 것은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강적들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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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민애 2016.07.03 23:06

    본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이 글과 링크를 제대로 다 살피시고 책임있는 후속조치를 바랍니다. 해당방송으로 인해 두 배우가 피해를 보게 된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또한 앞으로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 양 거짓으로 방송하여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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