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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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봉규씨 방송 보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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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3김영순 조회수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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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도 방송을 본 시청자로서 한마디 합니다. 이봉규씨가 몇 마디 한걸 가지고 이게 문제니 저게 문제니 강하게 압박하지 마시고 그냥 재미로 방송보세요 단지 소문을 전한거 뿐인데... 묵음처리로 들리지도 않았었고 그렇게 강하게 압박하시고 그러면 다른 출연진들도 입조심하기 바빠 방송이 재미 없어요. 예전에 서태지 한참 인기 있을때 음악 평론가들이 음악 비판하면 팬들이 그 방송 관련된 광고주 전화해서 불매운동하고 협박했던게 생각나네요. 저 역시도 이 프로에 애정이 있어 한마디 한것 뿐이니 서로 너그럽게 물 흐르듯이 넘어갑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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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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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자니 ㅋㅋㅋㅋ 술자리에요? 방송 보고 무슨 이봉규씨 앞에 불판 있는 줄 알았네요. 술자립니까? 술자리에서 저런 얘기 지인들과 나누면 아무도 뭐라 안해요. 누가 뭐라합니까? 근데 왜 방송에서 얘기하냐고요 그걸. 그걸 편집도 안하고 실컷 궁금해하라며 내보낸 강적들 제작진도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거짓인 찌라시... 알고 계시네요 명백히 찌라시라고 명시해주었고, 묵음처리도 되었고, 명백하게 명시해준 찌라시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시청자 개개인의 몫인데, 거짓말을 사실처럼 말하면 사실이 되는 겁니까? 이봉규씨 발언보다 더 위험한건 사실로 받아들인 시청자 같은데..;;
웃자고 한얘기에 그사람 인생이 사실도 아닌걸로 박살나면 그건 어쩌구여!!쿨한척 하지마세요
웃자고 한얘기에 그사람 인생이 사실도 아닌걸로 박살나면 그건 어쩌구여!!쿨한척 하지마세요
거짓인 찌라시를 사실인것처럼 말한것 보지 않으셨나요 입조심 당연해야지요 방송인데 그것도 지식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이글 쓰신분 본인 자식이 저런 누명을 썼다면 그것도 재미로 보실 수 있나요 아무리 봉규팬이라고 하더라도 이건 아니지요 그리고 가능한 가정을 지키려는 부부들이 많아요 홍상수 이야기도 그렇고 그게 정상입니까 본인이 그걸 당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남이 당하니까 그냥 재미로 보여지는 겁니다 이 프로에 애정이 있다면 직언도 하시고 해야 장수 프로그램이 되는 겁니다 전 이프로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저질 프로그램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