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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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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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박민주 조회수 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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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참
제가 갑수님 그럴저럭 보아왔으나 홍상수와 김민희가 사랑이라니... 자신이 보편적인 가정의 아니라해서 불륜이 사랑으로 미화되면 안되지 않나요? 이건 선진의식도 아니고 4차원도 아니고 영혼이 탈출하신거 아녀요? 틀린건 틀린거에요. 세상이 미쳐서 다름과 틀림의 기준이 모호해졌다해도 이건 누구말따나 범죄입니다. 가뜩이나 가족붕괴.해체현상으로 인성이 상실됐다지만 지식인이란 사람이 그릇된 개인적인 생각을 공적인 자리에서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 않나요? 여지껏 논리적이지 않은 억지주장 그냥 넘겼는데 이번엔 너무 실망스럽고 화가 납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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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란씨 의견 동의해요. 표창원 의원을 마치 고루하고 진근대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보더라고요. 참 어이가 없는...
김갑수씨나 이봉규씨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래도 문제가 있다는 표창원씨 의견에 마치 진부하고 고루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으로 몰면서 한심한 눈으로 보던데 누가 한심한 인간인지...
하나의 의견제시라고 본인도 얘길했는데. 저도 김갑수선생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부분도 있지만 방송에서 자기가 옳다는게 아니고 그런삶의 방식도 있다라는 주장차원이였던걸로 압니다만. 너무 노여워하지 않으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