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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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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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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나현옥 조회수 1165

방송보고 하도 열받아서 회원가입하고 글 남깁니다

사랑이라는 콩깍지가 벗겨지는데 채 3년이 안 걸린다는 과학적 의학적 근거가 있는 사실을 굳히 상기 하지않더래도 연예인들이 반대하는  부모몰래 결혼하고 반대하는 부모몰래 혼인신고 부터 먼저 하고 부모 굴복시키고 하는 결혼도 결국 얼마 못가 파경을 맞으면서 우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실들을 보더래도 사랑은 영원하지않고 변할수 있습니다

결혼 생활 20년째 접어든 부부들 설문 조사 한번 해 보세요

미치도록 사랑해서 그때까지 살고 있는 사람 있냐고요

아니 20년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그 세월동안 멋지고 이쁜 이성을 보고 목석같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연정의 감정은 있고 설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 거기에서 멈춥니다

그게 멈추기가 싫고 사랑만을 찾아서 가겠다면 굳히 처음부터 결혼은 왜 했는지요

홍상수와 김민희가 지금 정신이 다 나가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 둘밖에 생각을 안하고 일을 저지르고 있지만 그들이 훗날 지금까지 뜨겁게 사랑을 하고 있다는 보장을 누가 할수 있나요

그럼 그때 홍상수씨는 다시 또 사랑찾아 갈껀가요

김민희의 연애경력 화려합니다

당대 최고 남자 스타들을 갈아치우는 연애사를 기록했지만 어느누구하나 김민희를 부도덕하다고 욕한 사람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사람들이 그렇게 비난을 할까요

아무리 남의것이 탐이 나더래도 그게 상대방에게 피할수 없는 고통을 주고 상처를 주는것이라면 자제하는것도 아름답습니다

어디 감히 사랑이라는 말을 할수가 있나요

누가 사랑할줄 몰라서 속 썩이고 배 나온 남편이랑 살고

처녀때 살랑거리던 그 모습은 없고 사는데 지쳐 날마다 악다구니 써대는 마누라와 사는 줄 아십니까

마음에 드는 사랑이 다시 나타나서 모든걸 다 버리고 그사람하고 살겠다면 처음부터 싱글로 사세요

아무도 비난하지 않아요

보호하라는 어린 여학생을 성관계를 하고 그걸 비난하니 이제와서 임신한 아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혼하고 그 여학생이랑 결혼하려고 했다는 기가막힌 경찰관이 지금 비난을 받고 있는데

사랑찾아 가는 홍상수가 부러워 죽겠다는 분들!

이것도 사랑이라고 떠들어 보세요

어디서 방송에서 그런 이야기를 여과없이 할수가 있는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홍상수가 정말 김민희를 사랑했다면 김민희를 욕심내면서 김민희가 모든걸 다잃어버렸는데 차라리 김민희를 떠나보냄으로서 평생을 가슴앓이을 할지라도 김민희를 차라리 보내는게 그게 진정한 순정이고 사랑입니다

그연인한테 말할수 없는 수모와 평생 지울수 없는 주홍글씨를 가슴에 새겨주는게 진정 홍상수씨 사랑법인가요

자유로운 영혼이면 사석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세요

평생을 가족위해 살고 있는 이땅의 많은 남편들을 사랑도 못하는 칠푼이 취급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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