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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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빡쳐서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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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김미정 조회수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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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씨
김민희 홍상수의 관계는 불륜이고 스캔들 입니다 러브스토리로 포장하시느라 애쓰시네요 순수의 시대? ㅋㅋ 오직 사랑을 위해 모든 건 잃을 각오? ㅋㅋ 나의 자존이 강한거다? 외도, 불륜은요 나와 강한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 나로 인해 파생된 사람즐에게 상처를 주는 아주 부도적한 행동입니다. 그딴 걸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기심이라 부르죠 예술병 걸린 두 남녀의 불륜을 사랑으로 포장하지 마십쇼 그리고, 김성경씨.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는 프레임을 여기에 왜 갖다댑니까? 홍상수 부인 입장에서 김민희는 별개의 사람이 아니라 남편과 바람핀 불륜 당사자입니다 만나지 못할 이유 없구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 김민희를 찾아갔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이 프로 관계자분들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를 비판하셨죠? ㅋㅋㅋ 그럼 강적들도 다루지 말았어야죠 다른 언론은 이들의 부도덕한 행태를 비판이라도 합니다 강적들은 뭡니까 러브스토리? 사랑? 불륜 저지르고 재혼한 과거 스타 잘 산다? 어쩌라구요ㅋㅋ 내 평생 tv조선 회원가입할 일은 없다 생각했는데 분노를 이끌어주셔서 가입하고 글까지 썼네요 불륜은 무책임하고 비겁하고 이기적이고 신의를 져버린 행위일 뿐 그 이상이 아니니 예술가들의 순수한 사랑인 듯 포장하지 마세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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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말에 동감했습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다?? 전 보면서 웃었네요. 내 가정을 파탄낸 사람이 그 여자니까 그여자를 찾아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가정을 지키고 싶으니까 그여자를 찾아갈수 밖에 없었겠죠 그리고 남편에게 계속 말 했을지 안했을지 알려진바가 없는데 짐작으로 어찌들 그리 잘 아시는지. . .
저는 과연 배우자의 불륜에 쿨한 입장을 가질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배신감 이루 말할 수 없지 않나요? 남편이 집을 나가 못 만나니 남편하고 바람난 여자 찾아가서 매달리고 싶고 욕이라도 하고 싶지 않겠어요? 홍상수 김민희의 사랑은 예술가들의 감정이라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거라고 하면서 왜 홍상수 부인이 겪는 감정적 고통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남편과 해결했어야 하는 문제라며 이성적 태도를 요구하는건지 패널들의 생각을 이해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