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대놓고 변호하는 이봉규........... 정말 치가 떨리도록 꼴보기 싫더군요.

논리도 없고 우기기식, 주제흐리기식 토론 아닌 토론,  정말 수준이 구석기시대인줄 알았습니다.

제발 이봉규, 김갑수 같은 사람들은 정치나 시사쪽에 좀 안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시사 프로그램은 좌파니 우파니 진보니 보수니 그런거 없이.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모든것을 보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최소한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인간으로서 누구나 그렇다고 생각하는 팩트까지 모호하게 희석하는 저질스러운 행동의 게스트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제일 어리석게 느껴지는것이 뭐냐면

보수든 진보든 정치인이나 언론인등은 기본적으로 서로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절대적인 적대 관계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하고 국민의 행복과 국익을 위해서 일해야 하며 단지 그것을 추구함에 있어 이념이나 방식이 다를뿐이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의식조차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제발 우리 이런저런 사족이나 사념붙이지 말고 공정하고 깨끗한 눈으로 올곶게 봅시다. 제발.....

지금은 88년도도 아니고 유신도 아니고, 이제 좀 민주주의 국가다운 생각을 가질때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