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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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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이봉규씨의 저질 도덕의식에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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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9김재호 조회수 600

김갑수, 이봉규...

참 살다 살다 이런 인간들이 '전 국민이 보는 TV' 프로그램에 나와 말도 안되는 '저질 발언'들을 지껄일 줄은 몰랐다.

 

김갑수, "신안 주민들의 인터뷰 방송 발언은 한국인의 보편적 성의식이다."

이봉규, "윤창중이 유죄라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이러니 둘 다 "보수 꼴통", "진보 깡통" 이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그저 자기 이념에 함몰되어 이성이 마비된 '양아치 논객'들이 TV에 나와 전 국민을 약올리는 것 같구나.

제발 상식적인 선에서 말을 가려서 하자.

 

김갑수!

내가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내 주위에 그런 성의식을 가진 인간들은 아직 듣도 보도 못했다.

김갑수씨의 주위에는 그런 인간들이 많은 모양이군.

소위 진보 지식인이라는 인간들은 그런 사람들과 교류가 많은 모양이군.

보수파에 대해서라면  무조건 어거지를 쓰며 거짓말들을 한 것에 속은 것을 알고 나는 진보에의 기대를 이미 접었다.

 

이봉규!

감쌀 것을 감싸야지 이미 세상에 유죄로 인정된 '윤창중'을 옹호하다니...

그것도 TV방송에 나와 전 국민에게 거짓말을 늘어 놓다니....

내가 만약 윤창중이고 무죄라면, 내 인생과 전 재산을 걸고 모든 것을 동원해 '미국으로 건너가 떳떳하게 죽음을 각오하고

명예회복을 위해서 싸웠을 것이다. 이것이 일반인들의 상식적인 행동이다."

그런데 윤창중은 대통령 순방중에 성범죄 사건을 저지르고는 그대로 한국으로 튄 후에 찍소리 안하고 공소시효가 지나기만 기다리다가

지금에야 '마녀 사냥' 운운하고 억울하다고 사기를 치니.....우리 국민들을 두번씩이나 기절 초풍 시키는구나.

상황이 이런데도 이봉규씨는 인간 말종을 그렇게 감싸도는 것을 보니 그대도 별 수 없는 보수 꼴통 중에 꼴통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수 꼴통'도 '진보 깡통'도 이제는지구를 떠나주었으면 고맙겠다.

이 나라의 선량한 백성들과 역사를 더 이상 욕보이지 말라.

 

소위 지식인들이라는 그대들의 어거지와 후안무치한 도덕의식을 보고 듣고 있노라면 구역질이 난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 했거늘, 아직 기본적인 양식도 안된 인간들이 TV에 나와서 국민들을 경악하게 하는 막말들을 쏟아내고 있으니....

 

이런 식으로 방송할 거라면 '강적들' 프로그램을 폐지하라.

정말 질 떨어지는 저질 인간들의 막말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다.

 

그리고 프로그램 편집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

이런 저질 발언들을 그대로 TV방송에 고스란히 다 내보내고....

물론 덕분에 이들이 어떤 저질 도덕의식을 가진 인간들인지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만....

 

제발 국민들 더 경악스럽게 만들지 맙시다.

머리 속에 든 그 천박한 도덕의식이 정말 역겹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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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임형남 2016.06.23 14:35

    일단 이봉규의 윤창중애기는 말도 안돼는 소리고 김갑수의 말은 정말 충격적이다. 이런 토론에 나오기에는 너무 전문 적이지 못한듯하다.

  • TV CHOSUN 이종호 2016.06.22 17:29

    전 이봉규씨 의견에 동의합니다. 윤창중이라는 사람이 무죄다 유죄다.의 논리가 아니라 심증만 가지고 한쪽 의견만 가지고 한쪽으로 몰아가선 안되는겁니다. 물론 그동안의 내용으로 보면 윤창중의 잘못이 전혀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됐건 그 시간에 불러낸것도 그렇고 알몸이었던 것도 그렇고.. 허리를 껴안았던 툭쳤던 어찌됐던 상대방에겐 나쁜 짓이니까요. 하지만 한쪽의견에만 집중해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의 항변은 그저 변명일 뿐으로 치부하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 넌 잘 못 을 했으니까 어떤 말이 너에게 들어가도 무조건 니 잘못이고 그에 대해 해명은 변명일뿐이야.. 이게 맞는걸까요? 최근 세모녀사건 같은 일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성문제만 나오면 일단 남자들을 가해자로 보고 어떤 말도 믿지 않습니다. 그렇게 비난하다 여자의 자작극이다 하면 그 남자 인생만 안타깝게 되는것이죠. 수사가 마무리 된것은 정치적인 이유도 있을 수 있고 알려진 것과 다르게 수사를 계속 진행할 필요가 없어보여서 일 수도 있는 겁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옆에서 뒷담화식 방송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 TV CHOSUN 김현숙 2016.06.19 11:04

    김갑수씨 발언은 나이든사람들 중에는 저런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다는 애기입니다. 저도 섬마을 성폭행사건을 듣고 부모님이 저렇게 말씀하시는거 듣고 화나서 부모님께 머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나이드신분들은 보수적이라 여자들이 자기몸 몸가눌정도로 술먹는거 자체를 이해하시지못합니다.저희부모님뿐만 아니라 동네아저씨들아줌마들이 이렇게 애기하신답니다. 김갑수씨 의견이 그렇다는거 아니니까 너무 편파적으로 생각하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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