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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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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규 빼라... 못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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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조상현 조회수 658

이봉규 얘는 윤창중이랑 통화했다고 계속 편들며 방송하는데, 어이가 없었다. TV 조선은 심의위원회 없냐? 이봉구가 범죄자 비호 발언을 계속 하는데도 아무 문제없이 방송에 출연시킬 수 있나?


미국 검찰로부터 연락이 안온 것은 윤창중이 무죄라서가 절대 아니고, 미국 검찰이 봤을 때 성추행 사실은 인정되나 이 사건이 그들에게 필요한 수사 착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시키지 않았다는 주장이 매우 타당성 있다. 즉, 이건 수사 의지의 문제인거지 사건의 진실 여부 문제가 아닌거다. 게다가 미국이 이미 한국으로 톡껴버린 한 마리의 쥐새끼를 잡으려면 대한민국 정부와 협조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이 또한 미국 검찰이 부담을 느끼는 요인이었으리라 어렵지 않게 짐작된다.


결국 윤창중이는 자신이 벌인 성추행 범죄에 대해서... 양 국가 간의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만일 세간에 알려진 성추행이 사실이 아니라면 검찰의 출두 요구에 응했어야 했는데 이를 본인이 무시했다. 이 또한 당시의 상황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잔마빡 굴린거다. 출두 안하고 그냥 게기면 외교 문제때문에 미국이 더는 집요하게 부르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처음부터 가지고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한 마디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잔마빡 죄다 쳐서 빠져나온거다. 하지만 적시에 출두 요구를 무시한 대가는 본인이 인생 살면서 모두 치뤄야 한다. 설령 뜬 소문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수사에 응하지 않았으니 윤창중 본인 주장대로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그 반대로 사실일 수도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이런 발언들을 허위라고 고소하거나 반박할 근거도 없는 상태인거다.


미국 검찰의 수사 착수 요건과는 별개로 미국 경찰의 수사 발표는 어쨌거나 사실에 기초한 것이니, 윤창중에게 죄가 없다고 말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두뇌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봉규~ 확실히 방송에 부적합한 인사다. 빨리 짤라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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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정자 2016.06.16 17:27

    박지원도 이상한 일을 많이하고,사면받은 전과가 있던데 국민의당 원내대표다.박지원은 호남에서 승승장구 중이다. 당신도 글을 균형있게 쓰지못하는구나.야당에는 사면받은 전과범들이 국회에 입성한다.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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