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씨...! 너무나 천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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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5김도균 조회수 638 |
어떻게 당신 같은 사람이 메이저 신문의 정치부 기자를 할 수 있었는지 참으로 신기하고 한심스럽 습니다. 물론 언론인으로 어깨에 힘주고 살았으니 국민들의 눈과 시청자의 생각은 신결을 쓸 필요도 없다고 뇌 속에 아집이 깊이 뿌리박혀 있는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체면이라는 것이 있다면 할말, 해서는 안 될 말을 가려서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싯점에서 홍만표를 옹호하고 변호하고 싶습니까? 물론 잘난 전직 기자가 볼 때에는 무죄 추정 원칙도 말할 수 있고 홍 변호사의 성향을 변호 하고 싶겠지요. 그러나 박종진씨가 이야기 했던 "의리" 라는 단어는 우리나라 검찰조직, 그리고 법조계가 얼마나 폐쇄적이고 자기들만의 리그를 추구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용어였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더 이상 추해지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물러나세요. 그 자리에는 박종진씨가 아닌 함익병씨와 김선경씨가 앉는 것이 프로그램의 흐름을 위해서 훨 나아 보입니다. 그리고 박종진씨는 나가면서 김갑수와 이봉규 둘도 같이 데리고 나가세요. 그리고 여력이 되면 이준석도 데리고 나가세요. 표창원 의원 한 사람이 김갑수 열 보다 더 나아 보이고 송영선 의원 한 사람이 이봉규와 이준석 몇을 데려다 놓는 것 보다 나아 보입니다. 시청자를 조금이라도 존중한다면 이젠 물러나야할 겁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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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영 2016.06.08 23:42
뭐래~ 이글 쓰신 님이 천박하네~ 완전 귀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