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이준석,강용석 출현은 시청자 모독이다 다시는 시청 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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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민용범 조회수 666

36세 남 집에서는 세 아이를 둔 아빠이며, 직장에선 직원 40명 규모의 회사 대표입니다.


그간 강적들의 정치적 중립성을 높이 평가하여 한주도 거르지 않고 매 회차를 시청하는 애청자입니다. 이렇게 글을 쓴다는 것 자체를 사치라 생각할 만큼 바쁜 하루의 일상과 일과를 보내며 그래도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 회 차도 거르지 않고 강적들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방송으로써 정치적 진형 논리를 과감히 오픈하고, 심지어 방송인들이 꺼려하는 정치적 지지 성향까지도 다시 말해 툭 터놓고 논의할 수 있는 강적들을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근대 대체 어떻게 "이준석씨가 다시 출현을 하는겁니까???"


강용석씨의 용산 출마설과 출마 과정의 노이즈를 프로그램 운영진이 여론을 의식하여 더 이상 출연을 하지 않는 모습에 "감각적인 운영진의 모습 감탄했습니다."


근대 왜 이준석씨는 왜 나오는 겁니까???


우리나라 정치판과 사회구조가 이래서 썩는 겁니다. 이유는요...


1.정치를 나 자신의 성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 정치는 나 개인의 물질적 성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이따위 정치인들이 대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2.패배(실패)를 싫어하는 사람 - 패배나 실패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것을 감추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도덕적이거나 공익적 희생정신은 나와 거리가 먼 세상의 이야기) 실패를 해봐야 더 겸손해지고 패배를 인정해야 패배를 딛고 그다음은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승리하는 사람은 겸손할 줄 압니다.또꼭 이기려고 하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맞습니다.


3.진정성(정체성들의 이해) - 진정성의 짧은 해석을 이해의 과정으로 생각합니다. 싸울때 싸우더라도 상대를 까는게 맞습니까? 이해하는게 맞습니까? 지금의 여당과 야당이 상대를 이해하는게 맞습니까? 까는게 맞습니까? 우리 국민들이 서로 까는게 싫어서 총선때 심판을 했다고 판단해도 되는건지요???


더 구체적으로 더 상세하게 말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이만하면 펙트는 전달이 되는듯 합니다. 이준석씨가 합리적인 보수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 생각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몰라 상대를 쉬이 판단하지 말아야 함을 저 또한 배운듯합니다.


저부터도 이런 글을 쓰며 이렇게 말하는데 위 1,2,3 내용 중에 이준석씨가 해당되지 않는게 있나요???



끝으로 준석씨에게 한마디 남깁니다.


토론은 상호 작용하는 것이지 나를 관철시키자 함이 아닙니다. 벤처사업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조직은 개인의 능력보다 조직의 화합을 더 우선시합니다.

송영선 전 의원이 20대 총선이 준석씨에게 좋은 기회라고 합니다. 정치적 좋은 기회가 아니라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하더군요... 그말 저도 공감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더럽고 험해도 이성이 있는 인간이 가슴에서 말하는 이성을 버리고 기회의 감성으로 말하는 사람과는 섞이고 싶지 않습니다.

저 또한 상대를 까고자 함이 아닙니다. 국민으로서 이런 성향의 사람이 사회적 성장이 반갑지가 않아 비판하는 겁니다.




이준석씨가 출현하는 한 다시는 강적들을 시청하지 않겠습니다.



아직도 표창원 당선자와 이준석 후보가 토론하던 그때의 그 이슈 작지 않은 이슈였는데 제작진은 어떻게 이런 사람을 다시 출현시키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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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민용범 2016.05.26 11:31

    이건 무슨 또 목적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냥 싫다고 그러네요 안타깝네... 이러한 유형의 글은 대게는... 1. 원글의 내용을 동의할 수 없으며, 2. 해석 자체를 4차원 구상의 세계라 폄하하고, 3. 상대를 비하하며 글의 신빙성을 무시하고자 함. 논리도 없고, 목적도 없고... 싸우자고 만 하네요. 27자의 댓글 내용을 보니 수준을 논할 자격은 안 되시는것 같고, 이런 사람들도 강적들을 시청하는 군요. 나 같으면 이럴때 이것과 저것은 옳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아닙니다."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 TV CHOSUN 김주영 2016.05.26 05:03

    이 상황을 이런 관점에서 볼 수도 있다는게 참 놀랍네요..수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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