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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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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하차 시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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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송석규 조회수 961

안그래도 칙칙한 분위기에 정치랑 좀 거리있어 보이는 젊은층 대변자까지 빠지니 팍팍하기 짝이없다.


가끔 패널들 헛소리하거나 정치적으로 과열될 때 짜증나는데 거기에 중재역할이나 완화시키는걸로 박은지가 잘해왔지.


게다가 정치에 연관있는 인물이 아니기에 더 일반사람들의 여론도 알수있고 중립적인 자리라 꼭 필요한데 뺀거 같아 아쉬울뿐..


대체자로 이준석으로 꽂은거면 매우 큰 착오다.


이준석은 젊은층 대변자도 아니고 그냥 기성정치인 고대로 따라하는 새누리당의 정치인일뿐인데 얘까지 끼니 머리가 아픔.


가끔 목소리도 내고 중재도 하는 젊은층의 중립적인 패널 박은지 복귀시켜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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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진현수 2016.05.26 16:37

    동감입니다. 하차는 아니지 않을까요? 박은지씨는 젊은 여성들의 시각을 대표하는 패널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세상반이 여자입니다. 그리고 이준석님은 처음에는 new브레인이니 하는 컨셉으로 출연했지만. 우파/좌파가 아닌 제3의 대안은 전혀 아니올씨다이고. 안철수 돌풍에 정치경력없는 백지같은 신인이 필요해서 등장했지만 이후에는 그저 방송인으로서 생존하기 위해 자기색을 찾으려 노력하는 정도의 일반인으로 보입니다. 정치평론이 다른 패널들에 비해서 날카로운 것도 아니고. 일관되거나 깊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 프로에 나오기에는 경험이 많이 모자라고...그렇다고 인구구성비에 의해 대표성이 얻는인물도 아니고. (하바드 고학력자가 흔한게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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