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배우고자 시청하는데 이봉규씨 정말 거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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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이주희 조회수 676

저는 20대 취준생으로 진보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는게 싫어서 보수방송인 조선tv프로그램도 많이 보려고 노력합니다. 특히나 강적들은 여려가지 정치성향을 가지신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주 시청합니다. 식견도 넓어지고 반발심만 강했던 보수성향의 정치색도 많이 이해갈수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이봉규씨는.... 이건 보수도 아니고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갑수씨도 너무 한쪽으로 객관성없이 치우쳐져 있다 생각하지만 적어도 김갑수씨는 근거라도 갖고 들이대는데 이봉규씨는 근거도 없고... 반박해도 말도 안되게 애들처럼 우기고 있고... 그리고 특히나 오늘 방송... 본인이 표창원씨가 싫으면 싫은거지 그사람꿈가지고 그렇게 쉽게 이야기 하는거 정말 어이없습니다. 국회의원정도 하는 사람이 당연히 대통령 꿈은 꿔야 하는거 아닙니까?? 남의 꿈을 자기가 뭔데 짓밟고 꾸라마라하며... mou가 뭔지는 알고 나와서 토론을 하시는 건지... 옆에 송영선의원님은 진짜 객관적으로 보수적인 의견을 말씀하시는데 정말 근거도 없이 애처럼 땡깡쓰는거 시정 부탁드립니다. 함원장님과 송의원님의 의견을 들으며 그래도 이나라 대통령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데... 이봉규씨 이야기 하는거 보면 그런맘도 사라질 정도로 너무 어의가 없습니다.  새누리당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정할건하고 제대로 된 보수는 이런거다를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송영선님과 함원장님을 보며 보수가 이런거라면 무조건 싫다할건 아니다 하고 많이 배웁니다. 이봉규씨도 제대로 된 보수라면 앞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좀 시정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봉규씨의 의견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보다보면 장난반 진담반으로 막던지는거 상당히 거슬립니다. 더불어 김갑수씨와 이봉규씨의 너무 감정적인 대립은 자제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을 보며 보수와 진보가 어떻게 타협 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희망을 보고싶은데... 다른분들은 객관적인 토론성향이 강하다면 두분은 너무 박근혜 노무현만 외치며 감정적으로 토론에 임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발 인정할 건 인정하고 주장을 할 때는 그럴듯한 근거를 가지고... 그리고 개인적인 인신공격은 절대적으로 삼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표창원씨의 꿈에대한 이봉규씨의 비아냥은 꿈꾸는 20대로써 너무나 불쾌합니다.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꾸지못할 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한계를 스스로 만드는 분이라면 그런 이봉규씨가 저는 더 우스운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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