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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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이렇게 몇명이서 보내버러려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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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이종호 조회수 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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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을 보고 참으로 기가 찻습니다. 당사자는 그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몰아붙여서 되겠습니까? 고작 생활기록부 한줄 평가지고 확대해석하는 짓을 보니 참으로 한심하더군요. 특히 김갑수씨.. 자기 생각이라면 욕먹을거 같으니 네티즌 생각이라고 거듭 강조한 박근혜번역기. 그런식으로 번역하면 노무현번역기 한번 돌려볼까요? 햇볕정책은 실패하지 않았다 번역 : 햇볕정책으로 북이 핵을 가졌으니 실패한게 아니다. 대통령직을 못해 먹겠다는 생각이, 위기감이 든다. 번역 : 대통령 되면 내맘대로 할 줄 알았는데 아랫것들이 이러니 못 해먹겠네 인공기와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를 불태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번역 : 나의 조국의 국기와 수령님 초상화를 감히 불태우는 짓을 하면 참을 수 없다. 만약 이런 글귀들이 노무현 번역기라고 돌아다니고 이봉규씨가 읽었다면 과연 김갑수씨는 가만히 있었을까요? 게다가 표창원이라는 야당소속 까지 데려오고.. 박은지는 아무생각없이 좋다고 떠들고.. 정의는 개뿔.. 누굴 위한 정의인건지... 없는 당사자 뒷담화하는게 정의인가? 대통령이 잘 못하는 것도 있고 잘 하는 것도 있지만 이런 식은 동내 술집에서나 하는거지 방송으론 적절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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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견 절대로 인정 안하면서 소통 타령 주댕이에 달고 머리 끄댕이 잡고 죽기살기로 싸우는 것들....정권 잡으면 볼만 할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