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tv 조선 <강적들> 제작진의 제작 수준이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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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소재형 조회수 750

종편 프로그램 홈페이지 까지 접속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tv조선 안티는 절대 아닙니다. 방송 퀄리티의 수준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티비 조선은 물론 시사 및 보도 프로그램들을 보면 노선이 확실하며 그것을 논리라는 무기로 포장해 왔기에...


그러나 <강적들>은 정말 수준이하에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프로그램의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시사보도에 예능을 접목한 포맷을 잡은것 까지는 높이 평가합니다.


그러나 현재 <썰전> 같은 프로그램과 비교해보면 편집의 퀄리티가 너무 형편 없습니다.


이봉규의 캐릭터를 잡아주는 것도 좋지만 표창원과 이봉규의 세월호  시바이 같은 부분은


비논리로 때만 쓰는 이미지로 이봉규씨를 확실히 만드는 것도 아닌 어설픈 보수 , 논리의 비약으로 처리해버리는 수준은..


차라지 옛날 사람(박정희 향수)를 그리워 하는 캐릭터 로 씨지 및 자막 폰트로 이봉규의 캐릭터를 만들어 주는게 좋을 것 같고 재미도 있을것 같은데...


티비조선 제작 수준 자체도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봉규씨의 발언에 자막 폰트를 버럭 혹은 공포체로 잡은것 자체가 제작진의 무지함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고


그 후에 편집으로서 화해하는 듯한 마무리가 있어야 되는데 그냥 풀샷의 (박종진 리드멘트)점프컷으로 다음 주제로 넘어가는 것은 제작진으로서의 책임 회피이며


결국 출연자까지 죽이는 형편없는 제작진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제작이 계속 된다면 결국 시청률을 감안해 자극적인 주제만 다루다 결국 자의 화를 돋구는 것이 될것입니다


시청자의 화를 돋구는 것은 단기적 시청률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강적들>뿐만 아니라 티비조선이 정체성은 없습니다.


대중은 프로그램을 떠나 채널 까지 외면 할 것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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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홍현동 2016.05.11 16:20

    그넘 TV조선 보지마소 언제는 티조 열씸히 본 애청자인양 말씀하시네 어차피 님네같은 사람들 티조 안봐도 볼 사람 많으니까 걱정 마쇼 나 역시 좌티비씨 외면하고 채삭한지 옛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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