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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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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자 방송은 너무하다 싶을정도록 폭력적이었던 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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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7김용국 조회수 888

5월 4일자 방송을 보고 늦은것 같지만 방송평을 몇자 적어 봅니다.


여소야대 라는 국민의 심판? 으로 인해 다소 빨리 찾아올 박대통령의 레임덕을 주제로 한 방송이었던 4일자 방송은


박대통령이  이미 레임덕이구나를 보여주는 알려주는 방송이었고 박대통령이 불쌍하다고 느껴질정도록 잔인한 방송이 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느꼈던 부분은 박대통령의 초등학교 학생기록부의 적힌 글 한줄을 가지고 이리저리 분석하는 장면 이었습니다.


학생기록부의 적힌  "다소 냉정한 편이다"라는 이 글 한줄로 강적들의 패널들은  박대통령에 대한 심리 상태와 성장과정에 대한 분석을

쏟아 냅니다. 누구 하나 할것 없이 박대통령의 유년시절과 그로인한 심리상태에 대해 한마디씩 거들면서 박대통령은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한 인물인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군인의 아버지 밑에서 엄격한 생활을 했고 대통령의 딸로 모셔지기만 삶을 살아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만을 믿는 사람이다. 박대통령의 불통은 불우한 과거 때문이다. 패널들의 분석아닌 분석을 들으면서 전 박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불운한 유년시절을 겪은 사이코패스 범죄자에 대해서 말한게 아닐까 라는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이번 방송은 도를 많이 지나친것 같습니다. 국민의 투표로 선택된 대통령이고 한 국가의 대표이자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을

마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처럼 보여지도록 한 이 번 방송은 너무 위험하고 잔인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5월4일자 방송에 대한 생각일뿐 달느 의도나 의미는 없는 글입니다. 그냥 저는 그날 방송이 너무 한 개인을

정신병자로 만드는 것 같아 잔인하다고 느꼈을 뿐 입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앞으롣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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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종호 2016.05.10 13:28

    맞습니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입니다. 12년의 학생부기록이 있을진데 그 중 한줄을 가지고 한사람을 논한다는게 참으로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리고 밑에 황수현씨 이런 얘기도 못 하면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구요? 당사자는 없는데 딱 한줄 글귀가지고 이사람이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가 단정지어버리는게 올바른건가요? 이건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고 맞고하곤 전혀 상관없는 겁니다.

  • TV CHOSUN 윤성란 2016.05.07 13:23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황당한 일도 겪으면서 다들 살지요 한나라의 대통령이라고 왜 없겠습니까? 그걸 재임중에 주제로 내세우는 저 작자들이 이상하죠 그것도 아주 가십거리 삼아 찌껄이니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는 아주 방송에서 신처럼 모시던 기억이 나네요

  • TV CHOSUN 이병덕 2016.05.07 01:58

    김용국씨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릴적 생활기록부는 어떤 사람의 극히 일부의 성격일뿐인데, 그걸로 표창원씨는 이상한 말까지..정말 모두 정신병자들 같았습니다. 김갑수씨야 원래 꼴통이지만, 모두 이상하더군요. 누구나 힘들고 괴로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힘든시기를 이겨내서 대통령까지 된 사람입니다. 싫건 좋건.. 너무 이상하게 평가하는것은 보기 않좋습니다. 김대중은 감옥을 밥먹들이 다녀왔고, 죽을고비를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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