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패널 재 구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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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윤현식 조회수 504

아래 패널 수준 좀 높이자는 글에 동감하여 한줄 씁니다.


보수논객들의 토론 수준이 너무 답답합니다.
논리도 별로 없이 감정표현만합니다. 패널들이 언성만 높아져서 보는이로 하여금 답답함을 느끼게 합니다.
목소리 커지고 성질 부리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말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논리가 빈약합니다.


그럼 왼쪽 진영의 갑수씨는 잘하느냐?
보수진영의 한 사람으로써 갑수씨 때문에 미소가 지어질 지경입니다.
비약하고 비난하고 소통방식 저질이고..
딱히 공격하지 않아도 국민들 앞에서 진보진영의 자멸에 일조하고있습니다.


물론, 버라이어티 관점으로는 봉규씨나 갑수씨 두분 다 유의미하다 할 수 있습니다만
강적들은 그냥 웃고 즐기기만 하는 방송은 아니기 때문에 이슈를 말하고자 합니다.


함익병씨, 김성경씨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으며 정치토론의 의미를 잘 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규씨, 갑수씨.. 기본적인 정치감각을 갖추시고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이끄는데 필요합니다.


박은지씨.. 요즘 핫 이슈인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의미로 자리에 앉아있긴하지만

사실은 모든 사람의 주장은 모두 중요하며 특정계층만 중요한 듯 강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최근 젊은이들의 중요성이 급 강조되는 진정한 원인은, 모 진영의 정치적 전략으로 인한 비중이 큰게 사실이며

우리의 아이들이 정치적으로 선동되고 이용당하고 있는 사례를 상징하는 그 자리는

방송국이 인기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유의미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차원에서 재 검토가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윗 분들과 역할이 겹치는데 영향력 면에서 우선순위가 떨어집니다.


패널 수준을 높이는 차원에서 맴버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재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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