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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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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조동희 조회수 751

박은지씨가  말하신갓처럼 예전처럼 취업전선이 힘들어진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현상들이 취업전선에 쏠림현상으로 생각합니다.

보수적으로 말한다고 말하실수는있으나

지금 우리나라현실이 그렇게 비추어지는것같습니다.

직업이없는게 아니라 서로가 같은직업들에 쏠리는현상들때문에 어려워진걸

정치, 경제책임으로 풀어가는건 억지같습니다.

그리고 가장큰 불만이 이런현상을 문제로보고 언론사에서 보도하는것이 

문제에 가중을 더하는것같습니다.

누군가는말합니다 지금세대가 예전어른세대보다 더어려운세대라고..

많이배우고 경력이많아도 취업도힘들고 기회도없다고..이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잘생각해보시면 

저희아버지 어머니 세대엔 어려운집안에 입한나 덜이자고 공장이나 식당 

그보다 더 어려운일이라도 생계를 이어가셨습니다.

그때가 더 낳아 좋아서 기회가 많고 허술하여 좋은것이 아닙니다.

그때에도 어려웠고 살기는 고단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패배주위로 살아가며

경주마처럼 한방향을 보게하지는 않았던것같습니다.

제가 어릴때 어른들께 자주듣던말중 하나가

"직업엔 귀천이없다"  이런말이 생각나는데요.

지금생각해보면 누가 무얼하던 하찮게 또는 우러러볼것없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때가 나은게 아니라 

지금의 편파적인 생각들과 그러한보도가 나쁜것이 아닐까요?

쓰다보니 철자틀린부분이있다면 죄송하며 양해부탁드립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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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강슬기 2016.05.05 17:21

    안녕하세요. 우연히 글쓴분의 글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1. 직업에 귀천이 있는 시대입니다. 요즘 흔히 갑질로 대변되는 행태들을 보면 돈없고 힘없는 자들은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도 안해주는 세상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고 배웠지만, 그 어디를 가도 모두가 동등하게 대접받고 직업에 귀천을 따지지 않는 곳을 보기 어렵습니다.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2. 등따숩고 배부르다고 사람의 존재 의의가 다 채워진 것은 아닙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요즘 젊은이들은 이전 세대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과거엔 상상도 못할 풍요로움이죠. 하지만 이전세대에 비해 현세대에게 부족하거나 없는것 또한 존재합니다. 바로 '미래'죠. 이전 세대들은 그 당시 비록 찬바닥에서 배곯으며 잠들지라도 내일은 조금 더 발전하고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실제로 그래왔습니다. 허나 현 젊은이들은 미래가 없습니다. 단순히 노력한다고 성공이 보장되지도 않는 시대이면서 가진자와 못가진자들의 격차는 더욱 커져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절망합니다. 이 절망을 조금이나마 자세히 봐주려고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V CHOSUN 김정자 2016.05.05 15:02

    1960년대, 그 때가 더 좋았다고 하는 자들에게 물어보세요? 그 시절로 돌아가자구요? 아마 돌아가고 싶지않을 겁니다. 우리나라 60년대는 지금 북한만큼 굶주림과 가난에 시달리던 시절입니다.주둥이 놀리는 좌파들은 젊은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그런 좌파들보고 60년대가 그리 좋으면,북으로 가라고 해보세요.절대 안갑니다.좌파들 정말 무섭습니다. 지금 TV를 보세요.먹방이 대세입니다.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이런 나라가 그렇게 불행한 나라입니까? 힘든 일은 기피하는 젊은 사람들 때문에, 외국노동자들이 꿈을 이루려고 한국에 몰려옵니다.이런 나라가 그렇게 불행합니까? 지금 좌파 평론가들은 대한민국을 좌파 세상으로 물들이려고 작정한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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