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강적들에게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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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류충희 조회수 529

정치권문제는 어느때나 중요 논점이 되고 더욱이 총선이후 중요하게 부각 되는 바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강적들을 꾸준히 보고있는 시청자의 입장으로서 아쉬움을 많이 느낍니다.

강적들의 강점은 분명 양쪽의 입장을 들을수 있었기 때문에 좀더 넓은 안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점점 정치권 이야기로만 집중하고 여느 시사프로그램과 비슷하게 어디서 들을수 있는 내용만 말씀하시니 점점 강적들의 매력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강적들은 정치권관련 문제 뿐 아니라 현 사회 실태에 대해 좀더 각 세대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

예를들면 정치권 이야기만 나오면 30대 방송인들은 말 한마디도 못해보이고 방관자 느낌을 준다든지  

방송재미를 위해 대결구도에만 치중해 보이는 모습을 부각시켜 이슈적인 문제를 너무 소홀히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강적들의 방송인들이 각 세대층이 다른것은 각각의 시각에 해당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루려는게 아니였나 싶습니다.

  

또한 시시각각 정보가 유입되고 변화되는 가운데에 너무 늦은 정보를 가지고 진행하는 점에서 적시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1주일만 지나면 새로운정보는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선거결과가 지난 그 다음주에 해당 정보를 가지고 토론해봤자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미 뉴스나 여러 매체를통해 접했기에 ' 저기서 한거 또 이야기 하구나'하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시청자들이 바라는점은 아마 최근 소식들을 각각의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알고싶은게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정치권 문제와 더불어 사회이슈화된 문제는 많은데 너무 정치권문제에 집중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파나마 페이퍼 컴퍼니 사태라든지  북한의 5차 당대회 ,옥시이외에도 다른 애경 같은 법인의 현 사태등 무수한 시사거리 가운데 정치권에만 집중한다는게 아쉽습니다, 


강적들을 벌써 1회부터 129까지 본 시청자로서 

  다시한번 시청자에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할수있고 신성한 재미를 줄수있는 프로그램이 되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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