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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김갑수씨에게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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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백숙희 조회수 1040
지난 방송을 보고 김갑수씨가

"국민 80%가 공산당을 지지하면 그렇게 되야한다"

라는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평소 좌편향적 발언을 한다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다지도 급진적이고 위험천만한 인물이라는건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각설하고, 김갑수씨말을 의미대로 해석하자면

첫번째 민주주의에서 다수결이 그만큼 중요하다는건데

그럼 국가는 국민이 선택한 공산주의를 체제에 맞게

이끌어가야할텐데, 그럼 현 체제에서 공산주의로 변화될

때의 수많은 행정/ 경제적 비용은 누가 책임지나요?

김갑수씨가 그렇게 싫어하는 대기업이 부담해야하는건가요?

국민들이 선택한것이니 당연히 국민들이 부담하는게 맞겠죠?

그렇다면 다시금 국민들은 세부담이 늘어날테고.

두번째 국민들의 선택을 중요하게 여기신다니

추후에 다시 자본주의시장을 원하면 이 또한 투표를 해야

할텐데 이 선택의 기회는 언제 주어지나요?

5년? 10년?

그럼 또다시 체제변형에 대한 국가시스템 변경도 불가피할

것인데 국민들은 평생 국가이념체제에 대한 뒷바라지만

하라는 건가요?

김갑수씨 말이 극히 어폐가 있는게, 국민의 80%가 공산당을

원하고 국가는 그걸 받아들여야한다는 말인데

지난 통진당이 과연 국민의 80%의 지지를 받았나요?

김갑수씨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유'라고 했으면서도

그 자유는 지극히 개인주의에 입각한것 같고, 이런 생각이

국민들 전체에게 널리 뿌리내린다면 국가는 그야말로

무정부, 야경국가로서만 의미가 있을겁니다.

평소에 김갑수씨가 박근혜정부에 대헤 지나치게 공격젹이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해선 마치 신성한 존재로 부각하는게

많이 못마땅했지만 뭐 그것도 본인의 성향이겠거니했습니다.

하지만, 가면갈수록 청와대와 여당을 조롱하고

야당(특히 더민주)을 극찬하는걸 보고 있자니

짜증을 넘어서 화가날 지경입니다.

자중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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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도균 2016.05.03 16:55

    서강진님, 김갑수는 기자 아닙니다. 웅진출판사에서 편집 하다가 부산의 국제신문에 평론을 한다고 하는데 1년에 4~5개 정도 평론 쓰면서 자칭 평론가라고 하면서 이 방송 저 방송 돌아 다니면서 앵벌이 하는 인간 입니다. 그냥 의사 부인 잘 만나서 생활비 걱정 안하고 살 수 잇으니 작업실 만들어서 자기 입으로 3천만원짜리 커피 머신 가져다 놓고 LP레코드 샇아 놓고 호의호식 하는 룸펜이라 보면 될 겁니다

  • TV CHOSUN 서강진 2016.05.03 09:47

    출연진들에게 한마디 출연자들은 스스로를 대단한 명망가들로 생각을 하시는듯 건방지기가 눈을 뜨고는 볼수없는 지경입니다 특히 극단적으로 편향된 김갑수를 볼때는 좌파들에대한 혐오감을 더욱 촉발하게 되지요 진짜 기자였나? 하고 의심을 하게만드는 박종진의 건방도 이에 못지않고요

  • TV CHOSUN 김정래 2016.05.02 20:16

    한동안 저도 그 미치광이 때문에 허파 뒤집어 져서 허벌라게 앂어 돌렸는데 이젠 그냥 한낱 겉멋든 미친색끼로 치부해 버리고 하루빨리 북한에 유인 납치라도 돼서 실컷 이용 당하다 뼈다구만 남아서 되지기만 바라고 있어요.....

  • TV CHOSUN 장정균 2016.05.01 22:23

    김갑수 씨, 요즘 노골적으로 속셈 드러내고, 출연진들에 오로지 문재인을 위한 아집과 고집만으로 혼자 이 프로를 주도하려고 하더군요. 박대통령에 대해, 안철수에 대해 막말 하는 것엔 북한에서 하는 거친 표현들과 유사하다 느낄 정도로... 자신 주장이 진실도 아니고, 논리도 안맞음에도 또 감성팔이로 얼부무려 넘어가려고 합니다. 즉 너무 말을 많이 하니, 그 다변이 핵심도 없고 시청자들도 질려서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김갑수 씨 처음 이 프로에선 나름 필요한 출연자라 생각했는데, 이제 그 실체가 드러나는지 모르지만, 정말 김갑수 씨, 갑갑합니다.

  • TV CHOSUN 최영기 2016.05.01 20:13

    김갑수씨는 자기만의 사고방식에 빠져 다른 사람의 소리는 절대 듣지 않는 유연한 사고가 부족하더군요... 거기다가 한번씩 쓰는 용어는 자기의 유식함을 과시하는 듯하여 시청하기 거슬리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때 짓는 비웃음[정말 보기싫음]은 평론가로서 자격이 없고 지난 주 방송에서 보니 이봉규씨 말씀이 끝나니 가운데 손가락 욕을 슬쩍하더라구요.. [캡쳐한 사진을 올리고 싶으나 사진 올리는 기능이 없네요] 잘못봤나해서 몇번 다시 돌려 봤습니다..방송에서는 그냥 넘어갔지만 기본 자질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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