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서 삼성미래차 문제가  갑자기 등장하는 것에 너무 어슬프고 기이하단 생각들었습니다.

삼성미래차는 수원 삼성 기반을 전제로 가동해야 하는데,

수원 삼성이 전체 기반시설까지 이전해야 가능한 걸로 압니다.

김종인,

정경유착으로 기업 유치하려는 그 관점도 몰염치 떠나 저런 자가 과연 경제민주화 주장할 자격있는지,

너무 뻔뻔하고 믿음, 진실함, 신뢰감 전혀 없게 보입니다.

만일 삼성미래차사업지 이전한다면,

대구에 유치가 돼야 합니다.

대구는 삼성과 결연 관계이고, 삼성 라이온즈도 대구가 근거지이지만,

그렇다고 삼성이 대구에 별로 해준게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야당 때문 제대로 대구에 산업시설 유치도 못하고,

현재는 대구 경북이 전국 최저 임금도시입니다.

대구 경북 전체가 현재 정말 공황 상태라고...

예전 김대중 대통령 국민의 정부 때, 전국적 기업이었던 청구, 우방 등이 흑자 부도 후,

또 섬유 산업도 당시 자고 나면 회사 하나 하나가 무너지면서, 대구민들 당시 정부에 불만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imf 후라 그럴 수 있지만,

그 힘든 시기, 무명인 성원 건설 등은 일어나는 그런 상황 참 대구민들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겁니다.

imf로 기아차도 부도났는데,

당시 정부는 현대에 기아차를 인수케 해선, 기아차 살려 광주 경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부산 삼성차는 제대로 가동도 못하고 중단시키면서 외국에 팔게 했습니다.

삼성차도 사실은 대구 경북에 유치된걸, 김영삼 정부에서 부산으로 빼앗아 가버린거요...

그래서 대구민들, 박대통령에 기대 많이 했습니다

무튼 광주 기아차는 살리고,

대구에서 부산으로 간 삼성차는 가동 중단시킨건 완전 정치적 결정이었습니다. 누구라도 다 인정하는 것이고..

이런 광주에 대한 배려,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저런 배려는 좋지만, 그렇다고 다른 도시나 지역이 역차별 받아선 안된다고 봅니다.

또한 전주에, 군산에 현대차와 대우차 공장도 있습니다.

부산엔 김해, 양산, 창원, 울산 등 주변 산업 도시가 있지만,

대구엔 주위에도 산업 도시 전혀 없습니다. 구미는 너무 멀고...

이런 대구에 새로운 산업으로 삼성 미래차가 가야 한다고 봅니다.

대구 주위 경북에라도 건설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 절실하니 정말...

그런데 느닷없이 양향자 씨가 삼성 출신이라고,

자신 출마지 광주에 삼성차 유치할 거라 발표하는 저런 우스운 현실들, 너무 유치하지 않나요?.

여기에 춤추는 김종인 씨, 더 웃기고... 지금도 광주가선 삼성차 옮겨야 한다며...

김종인씨, 또 부산가선, 신공항 부산 가덕도로 유치해야 한다며...

그럼 대구나 경북에 가선 뭐라 할 건지 참 참...

정부 여당이 구조 조정 주장하면 안되고,

김종인 씨가 구조 조정 주장하면 괜찮고,

김종인의 신공항 주장은 괜찮고,

박근혜 정부 신공항 주장은 욕질만 하는 이런 정치 현실들,

대구에서 학교만 다녔고,

현재 대구에 거주하는건 아니지만,

대구 부산이 더이상 역차별 받아선 안된다고 봅니다.

이런 문제도 강적들에서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