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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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제발 진지한 방송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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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8장용권 조회수 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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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체제에 관해서 논할거면 국민의당 편에서 말할 패널도 최소 한 명이라도 안배해라!
김갑수>함익병> 박종진 박은지는 더민주 편 같은 느낌이들고, 송영선 이봉규는 새누리당 편 같은데...
김갑수는 입만 열면 안철수의 국민의당을 한사람 대선을 위해 급조된 당이란 투로, 새누리당에 가까은 사람으로 폄하 하기에 바쁘고, 이봉규는 내공이 없는 정치인이라는 투로 규정하며, 송영선은 '안철수' '안철수'... 안철수가 동네 강아지냐?
그나마, 오직 중립 지키는 사람은 김성경 뿐인 것 같고 ...
방송을 장난처럼 노래부르고 춤추고 조롱 비아냥하지말고 시청자에게 매너 좀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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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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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씨를 더민주 성향이라 봤다면 잘 못 본 겁니다. 함익병씨는 방송에서는 중립적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보수 성향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식있는 보수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박은지씨는 정치에 대해서 이제 배워 나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특별한 정치 성향을 말하기 곤란하겠지요. 박종진씨는 정치 성향 보다는 새누리쪽 인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보니 편향되어 방송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송영선 의원이 안철수를 호칭 없이 부른다고 발끈 한다면 김갑수가 자기 보다 연배가 높은 사람들 이름을 아랫사람 부르듯이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군요... 김갑수가 강적들에 나와서 했던 발언중에서 안철수에 대한 평가는 그나마 쓸만 하더군요. 안철수는 태생적으로 진보가 될 수 없습니다. 병원집 도련님으로 자라 부산에서 가장 치맛바람이 강한 사립초등학교 나오고 항상 엘리트 코스에 어려움 없이 살아온 사람이 서민의 아픔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안철수는 누가 보더라도 보수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맞습니다. 사실은 사실데로 아는 것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