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보다 송영선때문에 회원가입했다,,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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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2김영미 조회수 664 |
송영선 막말, 진짜 분노가 치미네.. 이 양반 오시고 정치 이슈의 중요 핵심 놓치고 여야 편가르기만 심해지고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 . 김갑수씨 다시 나온 거 알아서 겨우 시청하고 있는데, 뭔 요상, 괴상한 것이 나와서 여당에 반하는 의견만 제시하면 막말 지꺼리고 박근혜 찬양론이라니. 당신 때문에 새누리당 표가 더 떨어진 건 아시는지? 금일, 정신병원에 갇힐 사람이 김갑수씨로 보입니까? 내가 보기엔 당신입니다.. 여야 편가르지 말고 옳은 건 옳다, 아닌 건 아니다라고 해야지 지지하는 당에 반하면 귀막고 자기 말만 하면 다라고 생각하는지? 시누이처럼 돕는 강봉구인지, 김봉규도 기가 찰 따름.. 누군가 김갑수씨 외롭다고 글을 남겼는데 구조적으로 5:1이 뭡니까? 이런 불편한 방식으로 '정부 대변자'의 역할을 자처하는 TV 조선을 어찌 해석해야 하는지? 방송사도 적절한 편집을 통해 주관적인 의견과 팩트가 혼동되어 전달되지도 않도록 해야지 정제되지 않는 발언들을 그냥 내 보내는 이유는 뭔지? 함익병으로 인해 그나마 중심 잡고 버티는 거 같지만 중립을 지켜야 할 진행자가 '정부 대변인'이니 쯧쯧..
진보 보수를 떠나 서로 협력해 정치 대안을 제시하려고 애쓰는 JTBC '썰전'을 보고 좀 배워라. 이 말 쓰려고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했다. 마지막으로 난 김갑수씨 응원한다. 외롭더라도 소신 지키고 싸워라. 덧붙이자면 애들도 5:1로는 안 싸운다. 왕따를 방송에서 보여주시려는 건지? 정신차리세요,,TV조선!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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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2016.04.23 23:54
정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