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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김갑수 씨, 그리고 강적들 팀, 개인적 의견의 장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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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5장정균 조회수 847

1. 먼저 김갑수 씨,

선거일, 뉴스 쇼 판에 나와서 하시는 말, 정말 너무 놀랬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까?


단일화 되었으면 더민주 당선자 더 나왔다고요?

웃음이 나옵니다.


단일화 했으면 국민들은 거기 맞춰 또 투표하고,

단정하기 속단이지만, 새누리 당선자는 19대 만큼은 되었을 겁니다.

즉 국민당이 새누리 표 잠식한 거라 봅니다.

또 새누리당 오만과 오판에 의한 어부지리입니다.


함 물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앞으로 더민주 집권하면 경제 민주화 이뤄진다고 보십니까?

또 더 잘 살게 된다고 보십니까?


정말 김갑수 씨,

앞으로 누가 집권하더라도 경제 살림 더 팍팍해지고 힘들거라는거 모르는지요?

경제 심판이란 말 쉽게 하시면 안됩니다.


경제 심판이라고요? 정권 심판이라고요?

그럼 강봉균 위원장이 제안한 경제 토론, 왜 김종인 대표는 거부하는지요?


또 과거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 10년간은 뭐했는지요? 그 땐 살기 좋았는지요?

물가, 서울 집값, 전셋값 등 고공행진한거 참여 정부 때가 최고 아닌가요?

물론 참여 정부는 안정시키려 했지만, 그게 정책으로 잘 되던가요?

두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이 5% 내외 인건 기억안나시나요?


또 항상 집권당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은 누구보다 김갑수 씨가 더 잘 알 겁니다.

근데 김갑수 씨는 서민과 청년 일자리 마련 위해, 또 오로지 박대통령에겐 국민들 편하게 잘 살게 하려고 하는 그 방향과 취지까지도 무시하더군요...

결과가 어떤지는 쉽게 속단할 수 없다고 봅니다.

경제학자들도.....

근데 야당 특히 문재인 등 친노부류는 젊은이들에 항상 경제 심판, 정권 심판이란 굉장히 반정부적 언사들로 선동하고 있다는 것도 인정해햐 합니다.


김갑수 씨,

평소에 합리적 진보주의자 아닌 친노 강경파 목소리 대변자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에도 거부감 듭니다.

정말 그 입 다물라고 하고 싶은 조국 교수와 비슷한 말투에도......


이번 선거 최고의 승리자는,

김부겸, 전현희, 이정현, 정운천, 김영춘,신상진 등이고,  그리고 이들 말 함 들어보십시오.

저런 사람들이 왜 정치판에서 제대로 인정해 주지 않음에 안타깝습니다.

특히 김갑수 씨......

저런 인물들이 국가위해 일하는 대선 후보감이라 보지만...


저런 인물들이 대선후보 나오면 얼마든지 지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 대선 후보는 문재인도 안철수도 김무성도 반기문도 천정배도 아니라보 봅니다.

문재인, 선한 인상에 점잖은 표정으로 극과 극을 오고 가는 발언들, 때로는 종북, 때로는 보수, 왔다 가는 발언들, 또 말바꿈 등에 전혀 믿음 안갑니다.

특히 이번 울산에서 한 일, 옛 통진당원을 당선케 만든것, 그 자들이 국회에서 의원특권으로 무슨 짓을 할지 이런 것에도 문재인 너무 무책임합니다.


이에 반해 김부겸,  전현희 같은 이는 정말 너무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분이라는......

국민들 안심하고 국가를 운영할 것 같은....

저런 분들이 국가 운영한다면, 정말 역사의 한 획을 그을거라고,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높은 평가 받으리라고, 임기말 레임덕 같은 것도 없으리라고....


2. 그리고 유승민, 피해자 아닙니다.

또 바른소리한 거 아닙니다.

정부 여당 힘들 때 지혼자 살겠다고 야당보다 더 정부 공격했습니다.

여기에 김갑수씨 같은 분들은 이 얄미운 현정권에 총부리 겨누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친노들도 이 때다 싶어 유승민 옹호하면서 정부 여당 맹공하고, 문재인 등은 또 이런 때 안 놏치고 정말.... 무슨 정치판이 이런지.....

이런 유승민, 기회주의자 아니면 뭔지요? 여론따라 시대흐름에 따리 지혼자 살고 자기 정치한 겁니다.


왜 출연진들, 유승민 입장만 대변자인 것처럼, 일방적 피해자인양 항상 그렇게 말하는지요?


이한구도 친박도 잘못했지만,

비박도 유승민도 분명 잘못한 부분 있습니다.

유승민은,

국회의원 첨 당선될 때 박대통령 유승민에 정말 전폭 지원해 주었습니다.

2004년인가 비례대표시켜주고, 대구 동구에 재보선 출마하라고 한 이도, 이후 노무현 대통령 브레인으로 막강한 이강철 후보한테 겨우 승리하게 한 이도 박대통령입니다. 재보선 그 때 며칠이나 대구에 머물면서, 다른 의원들 원성들으면서까지....


이런 것엔 왜 무시하는지요?

김부겸만큼이나 이강철 이란 분 대구에 있었습니다.

유승민으로 인해 낙선하셨지만....


혹시 출연자 분들,

유승민 책 함 읽어 보신적 있는지요?

이 자, 친재벌주의자입니다.


근데 어느 사이,

현정부 어려울 때, 사회주의자로 변신하더군요.

즉 여론에 맞춰, 시대 흐름에 맞춰, 행동하다가 대통령까지 정부까지 당까지 엉망진찬 분탕질한 자입니다.

정말 유승민은 피해자입니까!

또 대통령이 가해자입니까!


선거기간 내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대구민들에 대통령이 마치 가해자인양 거부감 들게 하면서,

또 대통령 존경한다고 선거운동하고...무슨 개그도 아니고....


자신은 살았지만,

정말 아까운 류성걸, 조해진 같은 이에까지 피해주고


진박이라는 최경환, 조원진, 또 유승민,

정말 담 국회서 또 나온다는게 너무 싫습니다.

너무 꼴보기 싫은데 정말 참 참....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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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재한 2016.04.20 22:22

    야이시키야 이명박 정권때는 박근혜가 당권력 밖에서 적당한 선에서 소신것 발언 했었다 있었다. 유승민이는 원내대표였었지? 그리고 유승민이 국회법개정과 사회적경제법(;공산권경제법) 이런 말도 안돼는 법안들을 대통령 해외순방때 김무성계.야당합작으로 통과 시킬려고 했지......국회법개정안은 통과댔지..국회법개정안이 뭔지알아? 유승민이가 헌법을 자꾸 인용하는데,,,거지같은 국회법 개정으로 3권분립을 파괴하여 허수아비 대통령 만들어 평생 국회의원으로 권력을 누릴려고 좌삘 문재인, 무개념 무성이와 협잡질 한 녀석들이 헌법을 어디다 들먹이냐 ? 이런 녀석은 진작에 짤라야 했다 국회법개정이란 개헌의 전초 단계로서 과거 고대 로마식 원로원으로 변모시킬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TV CHOSUN 장정균 2016.04.20 20:54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 아니었지만, 임기말 너무 지지율 낮을 때, 또 퇴임 후 수사 받을 때, 정말 그 땐 노통 편인 사람들, 대체 뭐하나 싶어 정말 사람들 참 간사하다 싶어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 넘 안쓰럽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외롭게 보였고, 만일 수사받을 때, 측근들이 자주 들여다보고 살폈으면 저렇게 자살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단지 수사받음에 괴로워서 자살한 것이라고는 아니라고 봅니다. 장례 후, 문재인 한겨레신문에 노무현 부부가 전날 크게 싸웠다고 전했습니다. 김갑수 씨는, 전에 방송에서 이명박 정부가 살인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 때도 어이 없었지만... 사망 후, 현재까지 노대통령을 영웅으로 받드는 자들, 정말 살아 계실 때 모른척 하다 지금 와서 왜 이러는지요? 마찬기지로 유승민도, 정부 어려울 때, 그렇게 공격하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정치판 더럽더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조응천을 문재인 입당시킨 것, 이도 정말 너무 더러운 정치판이라고, 문재인도 마찬가지라고... 조응천, 자신 출세위해 박지만에 줄선거 맞고, 그래서 박근혜 입장 난처하게 하면서까지 시나리오를 글로 남긴것 아닌지요.... 근러 이런 자를 현직 대통령 공격위해 이용한다는게

  • TV CHOSUN 장정균 2016.04.20 20:25

    언론이 특히 친야 언론이 정부 여당 풍자하며 만들어진것 아닌가요? 친박도 비박도 진박도 모두 싫지만, 유승민 더 문제 많습니다. 친재벌주의자인 유승민을, 대부분 사람들 사회주의자, 정의의 사자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우습고, 유승민 얼마나 여론 정치했는지 참... 김부겸처럼 불이익 감수하면서 감내할 생각은 전혀 없는, 안방 대구에서 지혼자 살겠다고, 양보도 선당후사는 있을 수 없는 위인이 유승민입니다. 자신이 선거운동하면서 존경한다는 박근혜 위한다면, 크게 보고 당 결정에 따랐다면 새누리 이번 선거 이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당에 분탕질한 자입니다. 이번 총선 새누리당 참패는 유승민 주연, 이한구 조연이었고, 야당들은 이것에 반사이익 어부지리로 승리한 것입니다. 여당에 염증이 난 국민의 묻지마 투표로.....원유철, 윤상현 같은 언행은 야당에도 수두록합니다.

  • TV CHOSUN 장정균 2016.04.20 20:03

    박근혜가 이명박 정부 때 야당보다 더 정부 공격했다고요? 세종시와 신공항에서 다른 의견인거 맞습니다. 천안함 사태, 4대강 사업, 광우병 파동 등에서도 박근혜는 정부 입장 지지했습니다. 근데 유승민은요? 국정원 댓글 사건, 세월호 사태, 북한 도발 때, 개성 공단 폐쇄 등에서 정부 정말 힘들었을 때, 유승민 정부 공격 많이 했습니다. 단순한 다른 의견 아닙니다. 바른 소리 한 거 아닙니다. 여론따라 움직인 겁니다. 유승민이 외교안보위 소속인거 아시죠? 증세문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친박계 아닌 자들이 오히려 야당의 정략적 공격에 맞섰습니다. 나는 친박도 비박도 싫지만, 유승민이 너무 속보여 더 싫습니다. 친박 비박 진박이라는 것도 언론이 정부 여당

  • TV CHOSUN 박동학 2016.04.20 18:22

    그리고 새누리당의 경선 패배는 솔직히 비박에게 물을 수는 없습니다. 제 3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봤을땐 이한구랑 원유철 그리고 윤상현이 다 말아먹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최소 윤상현을 탈당이 아닌 출당을 시키고 무소속으로도 못 나가게 막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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