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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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를 더이상 tv에서 보고 싶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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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9김동욱 조회수 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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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는 2000년대 중반~후반까지 가장 큰 이슈를 몰고 온 사람입니다. 그것도 매우 좋지 않은 사안으로 .. 캔자스대 서양화 판화 학사, 동대학 MBA, 예일대 미술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함으로 동국대 교수 임용, 광주 비엔날레 총감독 선임,...되었으나 신정아는 금호미술관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학력이 위조된 상태로 사회 생활을 시작 합니다. 결국 학위 진위여부와 교수 및 총감독 선임에 대한 청탁의 문제로 조사를 받던중 추가적인 횡령 혐의가 드러나 1년 6개월 형을 받고 영등포 구치소에서 18개월의 수감생활 중 10 여일을 남기고 보석으로 나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투병중이던 아내가 있었던... 변양균씨 였습니다...)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소위 간통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당시 신정아 게이트라고도 불릴 만큼 큰 파장을 일으켰던 사람입니다. 더불어 허위학위 문제로 사회적으로 불신의 풍조가 만연해 지게 만든 당사자 입니다. 이러한 여자를 도대체 무슨 이유로 조선 TV는 출연을 시키는 겁니까? 큐레이터로써의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사람, 학위도 제대로 있지 않은 사람,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도덕적인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강적들에 출연시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해할 수 없는 출연진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한 설명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국민들의 정서는 상관없이 출연진을 구성한다는 것은 국민을 (시청자를) 우습게 여기고 우롱한다는 의미로 밖에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신정아씨의 뻔뻔함도, TV조선의 출연진 구성도.. 일반적이고 평범한 시청자로써는 도무지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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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송은 제정신이 아니군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