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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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도 세상을 살아가야 하잖아요? 죽을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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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24엄승혜 조회수 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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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잘못하고도 몇달 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나오드만,,, 어째 신정아씨는 10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이 분도 세상 살아야 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해야하고... 1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이러는 거, 이것 또한 마녀사냥같은 데... 나 또 신정아씨 댓글 알바라고 욕 먹을 거 같지만, 다들 신정아씨 욕 하니까 오히려 안쓰러운 마음이 드네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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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래에 괜한 글을 올렸습니다. 작성자 검색을 하니 오늘 가입해서 신정아 옹호 댓글만 세개 올렸더군요. 처음에는 신정아를 대단한 인물로 묘사하다가 비난이 일자 그 다음에는 자기가 알바라면서 알바비 달라고 하는 트릭을 썼고 세번째는 신정아도 살아야 한다는 읍소성 글을 올렸군요. 좀 더럽게 산다고는 볼 수 있지만 열심히 몫은 했으니 입금은 될 것 같군요. ㅋㅋㅋ
김도균씨를 국회로....ㅋㅋㅋㅋ
김도균님말씀에는 감동이있습니다 존경스러워요
님이 말하는 무언가가 꼭 대중앞에 노출되는 방송일 필요는 없다고 보여 집니다. ... ... 그리고 단어를 왜곡하지 마세요. 신정아 사건에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 우리 한번 비교해 봅시다. 이수근, 탁재훈씨가 불법 도박 혐의로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도박으로 인한 피해자가 누구 입니까? 본인 자신들과 가족 입니다. 조금 더 나가서 신정환씨도 불법 도박으로 방송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정환씨는 국민을 속였기 때문에 방송 출연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직간접 피해자가 더 많은 것이지요. 신정아 사건은 수 많은 동국대 학생들과 예일을 나온 그학교 동문들과 그녀의 잘못된 행위로 제대로 된 전시를 관람할 수 없었던 관객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ㅇㅇ균씨 가족이 있습니다. .... ....... ......변양균씨 가족이 받았을 충격과 후유증은 생각지 않습니까? 물론 신정아도 살아야겠지요. 하지만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고 강의하고 집필하고 그렇게 살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방송에 끌어들이기 위한 억지 논리는 삼가해 주세요
아니 방송안나오면 저사람이죽어? 원래부터 신정아가 방송인이였간 그따위 말도안되는소릴하고있다냐?앞뒤맞지도않는소리로 옹호글올리는것이 과연 뭔사이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