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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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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의원 보고 완전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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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최하루 조회수 746

송영선 의원 보고 정말 공포스러웠습니다.


일방 통행길에 갑자기 역주행으로 들어와서는


차세우고 상대가 비킬때까지


한 걸음도 안나가겠다고 버티는 강직하고 결의에 찬 아줌마를 보는 것 같아


무섭다 못해 공포스럽기까지 하더군요.


강적들의 토론은 소통이 되어야 하는 장인데


자잘못을 따지기 전에 성향이 다른 한사람 구석으로 몰아 놓고 단체로 린치하는 느낌 받았습니다.


부녀회장 아줌마가 아파트 관리비에 의문을 품은 입주민 한명을 강하게 몰아 세우고


그 옆에서 이봉자 여사가 그렇지 그렇지 하며 부녀회장을 두둔하며 욕설하고


박종자 여사랑 함익순 여사가 합세해서 단체로 린치하는 걸 보는 듯한 공포스러움에 방송 끝나고도 덜덜덜 하게 하네요 ㅠ  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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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정명호 2016.03.17 14:41

    댓글남 김도균님 말에 동감 합니다... 보수니 진보니 편가르는건 갑수씨가 불씨를 터트리는것임

  • TV CHOSUN 하태영 2016.03.16 23:55

    얼마나 헛소리를 해대면 나머지 전부가 비웃을까? 그정도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자신부터 돌아봐야 하는데도 꿋꿋하게 헛소리하는 김깝수에게 정말 놀랐어요

  • TV CHOSUN 김현수 2016.03.16 15:48

    함익병씨가. 중립???? 중립인척 객관적인척 이죠.... 보수를 떠나 극보수로 보이는 함익병씨가. 진보입장에선 이봉규나 송영선보다더.. 무서운? 존재이지요. 이봉규나 송영선이야. 우쪽에 치우쳐 발언하니. 간결하죠.... 중립인척 발언하나. 결과적으로 극보수들의 주장에 타당성을 제공하는 언변을 보면... 그가 공적자리가 아닌 사석에서 얼마나 무시 무시한 말들을 내뱉을지 정치에 대한욕심이 상상 이상으로 보이네요

  • TV CHOSUN 김도균 2016.03.15 14:17

    님의 견해는 님이 생각한 바이니 거기까지는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함익병씨가 김갑수를 코너로 몰았다는 말은 왜곡이 심한 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지금 강적들에거 가장 중립적인 스탠스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함익병씨 인 것 같습니다. 보수, 진보를 떠나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잘 한 것은 칭찬하고 잘못한 것은 비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함익병씨 입니다. 몇주전 공뷰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그 이후로 주제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하고 발언을 하는 모습이 함익병씨의 진정성과 성실함을 느끼게 하는데 님은 함익병씨의 발언중에 김갑수의 헛소리를 바로 잡는 것을 코너로 몬다고 듣고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다음 회차에 한번 더 들어 보세요. 함익병씨는 이봉규씨의 발언에도 문제가 있다면 바로 잡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세상사를 왜곡된 시각으로 접근하면 그 어느 것도 바로 보이고 들리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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