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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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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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0김경미 조회수 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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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너무 거부감이 듭니다. 언성도 너무 높이고 자꾸 싸우자는듯이 말씀하셔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이분 말투가 북한방송 아나운서가 말하는거 같아요. 탈북자 출신인가 싶어서 검색까지 해봤네요. ㅡㅡ 저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저런 거부감 드는 말투는 첨인듯. 다른 패널들도 좀 생각하시고 말씀해주세요. 방송이 국회입니까? 무조건 강하게 자기주장 내세운다고 다가 아닙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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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어때서요? 그건 그분의 특성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투가 아니라 얼마나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느냐에 있습니다 논리도 없이 그져 자기 생각을 주장만하는 김갑수보다야 백배는 낫죠
말두가 강하고 싸운다고 느끼지 말고 여성이 본인의 전문 분야에 자신을 가지고 말을 하기 때문에 강하고 확신에 차서 말을 한다고 생각하면 달리 보일 겁니다. 물론 저도 송영선 의원의 골프 스캔들 이후 지지하지는 않지만 남녀를 떠나 자기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확신을 가지고 말을 한다는 것은 멋지게 보이던데요...
난 송영선 말투가 카리스마 있고 김갑수한테 제대로 한방 먹이는게 속이 다 후련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