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도중에 변호사들끼리 물밑접촉을 한다고요?

서로 가족도 있고 처자식도 있으니까요?

그거는 일반적인 합의가 가능한 사건사고일때죠..

북한핵 위헙과 테러 위헙이 있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합의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이문제는 합의가 아니고 북한의 즉각적인 핵포기와 대남테러공작을 중단시키는 우선적인 조치가 취해져야 ..

그리고나서 변호사님 말씀대로 합의가 진행되어야지.. 어떻게

저쪽에서 핵무기와 테러를 협상카드로 내거는데 그거에 따라서 우리가 저자세로 대화를 해야하죠?

이런식으로 아무리 해도 답이 없다는건 지금까지 대북정책에서 다 밝혀진 사실인데..또다시

북한에게 삥이나 뜯기면서 질질 끌려다녀야 합니까?

대화가 안되는 상대에게 무슨 대화를 시도합니까?

얼마전에 군의 윤일병사건이 생각나는데요.. 김정은이 그 사건의 가해자 이병장과 뭐가 다를바 있습니까?

그 이병장에게 법원에서 합의를 하던가요?

제발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시길... 핵위헙과 테러위헙에 어떻게 대화로 타협을 보려고 하는지..좌편향님들 정신차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