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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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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겸 씨에게... 잘보고 있지만... 롯데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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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장정균 조회수 407

김성겸씨,

롯데의 신동빈 신동주 편에서 너무 신동빈 씨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 참 불편했습니다.


강적들 재밌게 본방 열심히 보는데,

롯데 등 재벌 집안 싸움 편은 본방 못보고 재방을 보았습다.


그 때 김성겸 씨 주장에 좀 깜짝 놀랐습니다.

신격호 씨에 대해 조금이라도 좀 알고 있었으면 저런 말 안할 것 같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신격호 씨 알면 신동주 씨 행보도 이해됩니다.


먼저 신격호 씨는,

고향이 울산의 수몰지구였고,고향 사람 위해 매년인지 2년마다인지 마을 잔치 열어줄 정도로 고향민이나 신씨측 주변인들 엄청 챙겼습니다.

농심 신춘호 씨도 물론 기업인 출중하지만, 형 신격호 영향 많이 받았다고 봅니다.


신격호 회장은 형제나 아들 신동빈 등이 먼저 배신하지 않으면 인척들 배제하지 않습니다.


신동주 씨와 신동빈 씨 비교하실 때,


1. 김성겸 씨가 신동빈 씨 신씨들 배제한다고 건전한 경영자인양 평가하셨는데,

이것은 신동빈 씨가 먼저 가족들에 인정받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가족들에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은 기업 경영 자질에도 문제 있다는 것 아닌지요?



2. 신동빈 씨가 먼저 아버지 치매 이용해 경영권 탈취했다는 것은 모르는지요?

일본인들과 협잡해.... 신동주 씨 발표문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읽어 보고 방송하셨으면.....


신동빈 부인, 며느리 모두 일본 극우 집안입니다.

이건 뭘 증명하는지요?

롯데가 영원히 일본에서 못벗어난다는 거지요 !!!


반면 신동주는 사실혼 한번 실패했지만,

그나마 현재 부인은 모친 의지 받아들여 재미교포지만 한국 여자입니다.

신동주 씨 며느리도 어찌 될지 모르지만,

그나마 극우 일본가문과 혼사 맺은 신동빈 비해서는 그나마 롯데가 신동주에게로 넘어오는게 롯데를 한국화 하는데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3. 신동빈 측근들 모두 어떤 자들인지 아는지요?

롯데 건설 사장 등 입니다. 롯데 건설, 가장 자재 불량한 것 많이 나오는 건설회사입니다. 롯데가 지은 아파트 살아본 이들 한 사람만 만나 보세요.

어떤 평가 하는지....

그만큼 비리나 부정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롯데가 일본 롯데보다 매출 많다고요?  회사 인수 많이 한다고 경영 잘하는 것인지요? 겉으로 드러난 실적이 경영의 전부인지요?


일본 롯데가 신동주 씨 운영한 이후 매출 이전 비해 흑자로 전환되었고 흑자 늘어났는데,

동생 신동빈이 부친 신격호 병증 간파하고는 신동주 몰래 신동주 경영 잘못한다고 거짓 보고 올려 신동주가 일본 롯데에서 물러나게 된 것입니다.

신동빈은 우리가 보기에는 경영인이라기 보다는 조직 갱들 패거리로 보입니다.


노조가 모두 신동빈 지지한다고요? 그 노조들 모두 신동빈 측근 사장들 동원한 거란 생각 안하였나요?

신씨 아니면 괜찮다고요?

초기 롯데 신격호 씨 운영할 때, 고향민들 신씨라면 조그만 자리라도 만들어 일하게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경영 잘못하는 건지요?

차라리 롯데는 그 때가 경영 실적이 훨씬 나았습니다.


4. 롯데 매출 대부분 한국이라지만,

현재 롯데는 누나 신영자와 신격호 키운 것입니다.

신동빈 실적이라면 회사 방만하게 인수한 것이 전부 아닌지요?


5. 롯데는 한국 진출시 중화학분야 투자하려고 했지만,

당시 외국인투자법에 묶여 소비재나 서비스업에만 진출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나마 그 때 롯데는 경영성이 건전했지만, 지금 신동빈 롯데를 보면 뭔가 불안 불안한 게....


6. 신동빈 언론플레이 너무 심하다 생각은요?

신동빈 기업 공개에 순환출자 해소되는것이라 보는 것 오산이라고 봅니다.


신동빈 최측근, 신동빈 장악한 이들이 츠쿠다 등 모두 일본인 그것도 극우 파들이란 것 꼭 알아야 하는데,

이걸 언론에서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7. 그래서 그나마 믿음이 가는 자가 형인 신동주 라고도 할 수 있는데,

왜 언론들은 신동빈에 우호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동주 씨 기업 운영 비전 기자 회견으로 밝혔는데,

이건 전혀 기사회되지 않습니다.

반면 신동빈 씨 기사는 조금만이라도 우호적이면 기사회되는 이런 우리 언론 현실에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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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겸 씨가 반박하시거나 제가 잘못 판단한 것이라면 여기 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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