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다가왔는데 지역별로  총선 예비 출마자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두어달은 할 것 같은데 이번 회차도 미리보기를 보니 역시 돈 많은 사람들 이야기 같군요.

강적들은 무슨 강적들입니까?  

이제는 변죽도 울리지 못하는 재벌들 가십 프로가 되어버린 것을요...

애청자들이 그렇게 정신 차리라고 제작진에게 타이르고 부탁해도 우이독경 인가 봅니다.

그리고 지난번 없어진 "대찬인생" 프로 마지막회에 린다김이 출연 했을 때 김갑수가 함께 출연해서 거의  대변인 수준의 역할을 하면서 린다김이 제대로 말을 못하고 버벅거리니 김갑수가 대신 말을 다 해주고 "이런 것 맞죠?" 하면서 프로그램 내내 대변을 해 주던데...

오늘 언론에 린다김이 사기와 폭행 혐으로 고소 당했다 하던데 강적들에서 할 것 없으면 김갑수 입을 통해서 린다김 변명 한번 들어 봤으면 좋겠군요.

린다김 주변 사람들을 보니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거리가 커 보이는 사람들 일색이던데...

도데체 종편앵벌이 갑수의 정체는 뭘까 궁금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