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민주화 정도는 이미 세계의 주요 사이트에서도 

인정할 사람들은 다 인정을 하고 또 사실 대한민국에서

민주화가 안되어 못하는 것이 무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민주화가 안되어 있다고 백번 양보하더라도

왜 야당에서는 민주화를 그렇게 줄기차게 요구하는가?

정권을 잡기 위해서인가?

민주화되면 정권을 잡을 수 있는가?

독재를 미워하고 수구 꼴통이라고 욕하는 것에

공감이 가는 것은 권력을 오래 누리면 부패하기 때문이다.

권력에 맛을 들이면 부패하기 십상이다.

그런데, 그렇다면 야당의 가치는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바로 도덕성이다.

부패하지 말고 나라 잘 운영하라고 야당에 정권을

주고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나라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으로 진보 쪽에서

정권을 잡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들도 역시 그 밥에 그 나물 부패하지 않았던가?

야당은 왜 정권을 잡으려고 하는가?

부패하려고 정권을 잡겠다는 것인가?

사실 이점에 대해서는 야당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이래서는 절대 야당에 정권이 넘어가지 않는다.

그 밥에 그 나물이어서 되겠는가?

오호 통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