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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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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산만하고 짜증이 납니다. 이대로 방치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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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김도균 조회수 510

이번 회차도 역시 종편 앵벌이 갑수가 활약을 대단하게 하더군요.


더민주도 좋고 새정연도 좋고 친노잔당도 좋은데 그래도 내일 모레 환갑을 바라보는 인간이 말좀 제대로 하면 안되는가?


어린애가 징징 되는 것도 물귀신도 아닌데 말을 하다가 논리가 부족하고 할 말이 없으면 왜 남을 끌고 들어가는 것이며 왜 딴지 걸고 비아냥 되는가?


그것이 자칭 문학평론가라고 하는 친노잔당 종편앵벌이 갑수의 논리력이고 제놈이 좋아하는 소통하는 자세란 말인가?


지난 몇 주차를 보면 김갑수의 타켓은 오직 안철수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어떻하나? 김한일계도 탈당해서 안철수와 손 잡는다는데...


결국 더민주인지 새정연인지는 도로 열우당이 되는 것이여...


그리고 표창원에 대해서도 새로운 인물 어쩌고 하는데 표창원은 이미 지난 보궐선거에 공천 받으려고 하다가 탈락했던 인물이여...


그렇게 대단하다면 권은희가 아닌 표창원을 선택했겠지... 


정의화는 원래부터 박근혜 대통령과 맞지 않는 사람이니 지금의 갈등은 예견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기차를 타고 부산역 도착전 지나가는 부산진역이 있습니다. 그 역사 너머에 봉생병원이라고 있지요.  원래는 봉생신경정신과 병원이었는데 정의화의장은 그 병원을 해서 돈을 엄청 벌고 그 재력을 바탕으로 공천 받고 국회의원을 시작한 사람 입니다.


그러니 그 자신도 잘나고 돈 많은데 굳이 박근혜 대통령 눈치를 볼 필요가 없겠지요.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친 이명박계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 모란봉 악단이나 삼성물산 허경영 부분은 쓸데없이 시간 늘리기 한 부분 같더군요.


제대로 다룰 주제가 없다면 시간 줄입시다.


집중력도 떨어지는데 시간만 길레 늘리면 뭐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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