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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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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규씨와 갑수씨를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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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장용권 조회수 551

 봉규씨와 갑수를 가볍게 단순 비교해보면 

오늘날 정치 현실이 보인다. 

 

 보수의 아이콘 봉규씨는 보수인사에 대해서 

여간해서는 편갈라 비난하지 않는다. 

예컨데, 박근혜대통령과 김무성을 놓고 설사 그들이 

다소 실망주는 행동을 해도 여간해서 비난하는 법이 없다. 

오히려 더 감싸며 더욱 뭉치는 것 같다. 

 

 반면에 갑수씨는 진보인지 친노친문인지 경계를 잘 모르겠으나 

아무리 야당 인사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친노나 문재인과 척을지면 

여당이나 보수에서 비판 비난하는 것보다 훨씬 조롱에 찬 독설의 

비난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 같이 보인다. 

예컨데, 안철수에 대한 각 종편에서 그의 발언들을 보면 확연히 증명

된다.

 

그래서!

야당이 대선에서 정권교체도 어렵고 선거마다 지고 있는 오늘날 정치

현실이다.  

 

 뿐만아니라, 봉규씨를 보면 가히 개그맨적인 황당함을 보이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냉철하게 객관적 정치현실을 분석하는 노련함이 있다. 

반면 갑수씨는 객관적인 분석이나 이성적 논거가 아니라 자신의  

사심이나 희망사항을 피력하는 경우가 십중팔구 처럼 보인다.

예컨데, 안철수 신당 지지율이 지금이 최고라고 단언적으로 말하던데  

앞으로 훨씬 상승할 가능성이 크게 열려있다. 두고보면 알게 되리라,,, 

 

 結) 나 자신도 보수보다는 진보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 특히 친노나 운동권적인 사람들은 자신들만이

善이고 다른 쪽은 惡이라는 시대착오적 이분법적 사고와

겉으론 선한척  모든 사회의 고민을 다 짊어진척 하면서 똥구멍으론

갑질하고 막말 저질의 僞善的이고 이중적인 행태를 버려야만

대한민국에서 정권도 교체하고 主流로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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