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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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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뭘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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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최현숙 조회수 393

대학생들 본인들은 배운만큼 배운 사람들이라고  

스스로 자평을 하겠으나 그래봐야 학교에서 배운 것이고

말이 지성인이지 속이기 딱 좋을 만큼의 판단력을 할 정도의 앎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치를 제대로 평가할 만큼의 앎을 가지고 있지 못하죠..

 

저도 대학시절

언론과 사회에선 용공이 어디 있느냐 독재정권이 학생들을

용공으로 몰아가고 있다라고 정치권과 언론이 말할때...

 

대학생들 모임에선

김일성 김정일을 찬양하며 만세를 부르면서 실제 북한은 잘 살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지만 이승만 박정희가 국민을 세뇌시켜

잘못알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켜야 한다라고 말하면

수백명의 학생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군사독재도 나쁘지만 과거 운동권들의 실제 모습을 요즘 학생들이

보았을까요?

 

대학생들은 유승민을 개혁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 대학생이 유승민을 유심히 다년간 관찰을 하고 내린 결론일까요?

 

유승민은 애초에 박대통령이 친박에 둘러쌓여 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며 대선 이전부터 박대통령과 각을 세웠습니다.

매우 보수적인 인물이였죠...새누리당의 이름과 당의 색깔을 바꾸는 것도

반대 했죠...그런데 박대통령이 선거에서 승리하자 유승민은 행동을

박대통령식으로 바꾸죠....완전히 보수적인 발언에 치중했던 인물이

중도 좌파적인 말을 하고 박대통령을 행동을 모방하여 행동하고 있죠...

 

과거 대선전략상 좌파의 이미지와 정책을 빼았아 중도들이 박대통령을

지지하도록 했던 전략과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각을 세워 한지붕 두가족으로

만들어 정권심판론에 대비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선거방식은 박대통령때 변화한 선거방식이 효과가 좋으니까

계속해서 써먹고 있는 것입니다...

 

언론에선 광고전문가를 영입해서 새누리당이 변화했다라고 하는데

선거운동 방향의 방향성은 과거 박대통령이 길을 잡아준 것이고

광고전문가는 살을 붙인 것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광고전문가가

알아서 한것이 아닙니다...

 

요즘 마치 자신이 다한것인데 겸손한 것처럼 보이게끔 언론에

나와 말을 하는 광고전문가 그분이 과연 정확하게 솔찍함을

들어내고 있는 것일까요?절대 아니죠...

 

대학생들이 알건 모르건간에 그들이 느끼는 대로 판단하고

세상은 돌아가는 것입니다...과거 수십년전 많은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민주화를 했죠...그 민주화를 한 결과가

오늘날의 모습입니다...

 

대학등록금이 오른 것은 사실은 수십년전 학원민주화에 의한

등록금자율화 때문인데 민주화세력은 절대로 사과하지 않죠...

 

비정규직도 민주화 세력이 여야를 장악하여 김영삼 정부 5년동안

여야 합의하에 경제민주화를 했고 그래서 외환위기가 온 것이며

비정규직도 그바람에 생겨난 것입니다...경제민주화는 보수경제정책이

아닙니다...진보들의 것이죠...

 

허나 욕은 보수들이 먹었죠...웃기는 것은 산업화를 이룬 보수들에게

그 화살이 돌아갔다는 것입니다...김영삼은 민주계 정치보수지

산업화 보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정확하게 말을 하려면 우리나라 IMF는 민주화 운동권 출신인

김대중 김영삼이 여야를 장악하고 합의하에 경제민주화 경제정책 5년이후

경제위기가 왔고 그래서 IMF의 지원을 받은 것이다라고 해야

정확한 것입니다...단순히 현 새누리당과 대누리당을 지지한 보수들 때문이다라고

해선 안되죠...경제민주화는 보수정책이 아니라 진보정책이며 당시

경제의 중심엔 민주화 운동권 세력이 중심이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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