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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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김도균 조회수 488

출연자들 역량도 안되면서 꼭지 숫자만 늘리니 방송이 산만해지고 토론이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그리고 강적들 시청율도 별로라고 하던데 무슨 팬미팅도 아니고 뭣하는 겁니까?


몰입할 내용도 없었지만 몰입도가 형편 없었습니다.


신선하지도 않고 깊이가 더 해 진것도 아닌 잠룡 이야기는 다음 대선까지 계속 끌고 가겠죠?


지난주 "아궁이"를 보셨습니까?


이번주 강적들 내용보다 심도 있고 토론의 수준도 높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물론 거기에서도 종편앵벌이 갑수가 정치를 전공한 교수에세 지가 하나 가르쳐 주겠다고 헛소리는 했지만 그 프로에서 김갑수는 제대로 한마디 못했고 김갑수 발언이 좌파성향 그리고 우파 성향의 패널 누구에게도 먹히지도 않았습니다.


그 프로를 보면서 강적들 패널 수준이 그만큼 낮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같이 진부한 주제로 말장난만 하다가는 강적들이 간판 내린다는 말을 조만간 들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PD께서는 제작비 남은 것 있으면 종편 앵벌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정신감정 받아 보도록 하세요.


무슨 인간이 기-승-전-결이 아니고 모든 것이 기-승-전-노무현/문재인으로 귀결 됩니까?


안철수가 문재인과 척을지고 탈당했다고 단 한번도 안철수 의원이라고 하지 않고 안철수...안철수라고만 하더군요.


결국 친노들은 문재인에게 우호적일 때에는 누구든지 받아 들이다가 반대 입장으로 돌아서는 순간 죽일 인간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저 정도라면 병원에 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뭏튼 새해에는 금년보다는 좀 더 나은 출연자와,  좀 더 나은 포멧으로 신선한 주제를 발굴하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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