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매회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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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김지호 조회수 386

첫회부터 공주수첩까지..


보고 또 보고 제가 좋아하는 강적들 프로그램이라 잘 보고있습니다.


뭐든 완벽할 수 없겠지만 방송인데 누군가 하품을 한다는건


보는사람입장에서는 뭐지 장난치는건가 생각도 드네요..ㅎㅎ


예전 이준석님도 하품하고 입 닫을때 방송에 잡힌건 있지만 방송에 집중하는 모습이라 거슬리진 않았지만


박은지씨는 멍하게 다른곳을 처다보는 장면도 계속 방송을 타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하지만 이뻐서 좋아합니다)


좋은 아나운서시고 젊은사람의 궁금증을 질문해주시는 모습에 보기 좋은데


저런점은 고치셨으면 해서 잘 되시라는 마음에 한마디 올려봐요~


전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그냥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는 강적들 애청자입니다.


각자의 의견이 너무나 좋고 표현이 강하기도 하여 속 시원할 때도 뭔가 배워갈 때도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이봉규씨가 던지는 농에 김성경님이 안받아주고 까칠하게 굴때보단 이윤석씨가 잘 받아주는 모습이 더 보기가 편해졌지만


박종진앵커의 비중을 좀 더 높혀주고 진지한 이야기할 떄 조금은 들어주는 패널들의 모습이 보고 싶네요.


조금은 더 매끄러운 프로가 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언젠가 특집할때 젊은 층과의 토론은 어떠신지요


저희가게 손님들과 같이 보는데 열띤 토론을 하거든요~


요즘 젊은친구들 자기 생각을 말로 하는데 아낄뿐이지 주관도 확실하고 정치쪽으로 던지고 싶은 메세지도 확실하답니다.


그래서 강적들이 인기가 좋을지도..^^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써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적들 프로를 오래 보고 있으니 우리나라를 보는거 같아요

이봉규: 경상도 / 김갑수:전라도 / 손정혜:세종시 

이준석 : 노원구살꺼같은데 자수성가 언제같이 소주한잔 하고픈

박은지 : 강남역8번출구 건물소유주 남자친구 있을 느낌

이윤석 : 은퇴한 공무원

박종진 : 전세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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