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 이슈 편을 실시간 시청한 시청자로서

이번 이윤석님 발언에 대해 하차 운운에 대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고 싶다.

강적들을 매주 흥미진진하게 시청중에 이윤석님 발언은 본인이 평소 느껴왔던 그대로 전달하는 수준이였다.

악의를 가지고 어느 한 집단을 깍아 내리려고 한 발언이 아니였다.

그 발언으로 인해 하차 운운하면 김갑수님의 현 정부에 대한 소신적 발언시 마다 하차를 거론해야 하지 않을까?

이봉규님 또한 김갑수님의 반대 입장에 대한 발언시 마다 하차를 거론해야 하는지?

시사쇼라는 특성상 패널들의 주관적인 발언이 여과없이 전달되는 경향도 있지만 객관적인 사실만 전달하는 수준의 프로그램이라면

정규편성 뉴스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이윤석님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평소 느낀점을 전달했다면 국민이 어떤 생각으로 정치권을 봐라 보고 있는지

거슬린다면 왜 국민들이 그렇게 볼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 수정하고 보완해서 고쳐 나가야 할 부분 아닐까?

국민의 소리를 들으려고 하지 않고 외면하고 마녀사냥만 한다고 서로의 발전이 있을까?

이윤석님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서 발언한 내용은 아니지만,

나 또한 대한민국 한 사람으로써 이윤석씨와 같은 생각이 뇌리에 박혀있다.

마녀사냥 이전에 왜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에 대해

어떻게 하면 그런 생각을 바꾸게 할수 있을지에 대해 고심하고 노력해서

인식을 전환할수 있었으면 한다.